천안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차량 손해액 43억 원 추산

입력 2021.11.18 (19:53) 수정 2021.11.18 (2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천안시 불당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로 인한 차량 손해액이 43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당시 출장 세차 차량 폭발로 인한 화재로 외제차 백여 대 등 차량 666대가 큰 피해를 입어 전체 차량 손해액이 43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사고 당시 삼성화재에 2백여 대,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 등에도 각각 70∼80대가 피해를 신고했습니다.

또, 화재로 인한 지하 주차장 배관 등 아파트 시설물 피해도 20억 원 규모로 추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천안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차량 손해액 43억 원 추산
    • 입력 2021-11-18 19:53:12
    • 수정2021-11-18 20:07:34
    뉴스7(대전)
지난 8월 천안시 불당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로 인한 차량 손해액이 43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당시 출장 세차 차량 폭발로 인한 화재로 외제차 백여 대 등 차량 666대가 큰 피해를 입어 전체 차량 손해액이 43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사고 당시 삼성화재에 2백여 대,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 등에도 각각 70∼80대가 피해를 신고했습니다.

또, 화재로 인한 지하 주차장 배관 등 아파트 시설물 피해도 20억 원 규모로 추산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