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 무사히 마무리…수험생 긴급 수송도

입력 2021.11.18 (21:43) 수정 2021.11.19 (02: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제주지역 시험장 17곳에서 무사히 치러졌습니다.

오늘 제주에서는 모두 6천2백여 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른 가운데 무증상 자가격리자 1명은 서귀포 학생문화원 별도 시험장에서, 유증상을 보인 수험생 6명은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로 옮겨져 수능을 봤지만 수험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아침시간에는 수험표를 집에 놓고 온 수험생이 경찰에 도움으로 수험표를 전달받아 시험을 치르는가 하면 또 다른 수험생은 갑작스런 차량 고장으로 경찰의 도움을 받아 수험장에 도착하는 등 긴급 수송작전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입 수능 무사히 마무리…수험생 긴급 수송도
    • 입력 2021-11-18 21:43:19
    • 수정2021-11-19 02:26:26
    뉴스9(제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제주지역 시험장 17곳에서 무사히 치러졌습니다.

오늘 제주에서는 모두 6천2백여 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른 가운데 무증상 자가격리자 1명은 서귀포 학생문화원 별도 시험장에서, 유증상을 보인 수험생 6명은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로 옮겨져 수능을 봤지만 수험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아침시간에는 수험표를 집에 놓고 온 수험생이 경찰에 도움으로 수험표를 전달받아 시험을 치르는가 하면 또 다른 수험생은 갑작스런 차량 고장으로 경찰의 도움을 받아 수험장에 도착하는 등 긴급 수송작전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