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회의원 “고용 보장없는 칼호텔 매각 반대”
입력 2021.11.18 (21:49)
수정 2021.11.19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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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이 제주 칼호텔을 매각하기로 한 가운데,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고용 보장 없는 일방적 매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송재호, 오영훈,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18일) 입장문을 통해 한진그룹은 고용보장 없는 일방적 매각이나 인력 구조조정 시도를 중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광 산업에 종사하는 제주 도민의 고용 안정과 노동조건 보장을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송재호, 오영훈,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18일) 입장문을 통해 한진그룹은 고용보장 없는 일방적 매각이나 인력 구조조정 시도를 중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광 산업에 종사하는 제주 도민의 고용 안정과 노동조건 보장을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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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국회의원 “고용 보장없는 칼호텔 매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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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8 21:49:35
- 수정2021-11-19 02:26:26

한진그룹이 제주 칼호텔을 매각하기로 한 가운데,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고용 보장 없는 일방적 매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송재호, 오영훈,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18일) 입장문을 통해 한진그룹은 고용보장 없는 일방적 매각이나 인력 구조조정 시도를 중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광 산업에 종사하는 제주 도민의 고용 안정과 노동조건 보장을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송재호, 오영훈,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18일) 입장문을 통해 한진그룹은 고용보장 없는 일방적 매각이나 인력 구조조정 시도를 중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광 산업에 종사하는 제주 도민의 고용 안정과 노동조건 보장을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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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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