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와 승객들이 60대 심정지 승객 살려
입력 2021.11.19 (07:51)
수정 2021.11.1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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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에서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60대 승객을 버스 기사와 다른 승객들이 신속하게 대응해 생명을 살렸습니다.
울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0시 반쯤 북구 명촌대교에서 남구 태화강역 방면으로 달리던 버스에서 승객 69살 A씨가 좌석에 앉은 채로 갑자기 의식을 잃어 버스기사 48살 김영민 씨가 심폐소생술을 하고 주변 승객들도 A씨를 눕히는 등 조치를 도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0시 반쯤 북구 명촌대교에서 남구 태화강역 방면으로 달리던 버스에서 승객 69살 A씨가 좌석에 앉은 채로 갑자기 의식을 잃어 버스기사 48살 김영민 씨가 심폐소생술을 하고 주변 승객들도 A씨를 눕히는 등 조치를 도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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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기사와 승객들이 60대 심정지 승객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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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9 07:51:40
- 수정2021-11-19 08:16:28
시내버스에서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60대 승객을 버스 기사와 다른 승객들이 신속하게 대응해 생명을 살렸습니다.
울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0시 반쯤 북구 명촌대교에서 남구 태화강역 방면으로 달리던 버스에서 승객 69살 A씨가 좌석에 앉은 채로 갑자기 의식을 잃어 버스기사 48살 김영민 씨가 심폐소생술을 하고 주변 승객들도 A씨를 눕히는 등 조치를 도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0시 반쯤 북구 명촌대교에서 남구 태화강역 방면으로 달리던 버스에서 승객 69살 A씨가 좌석에 앉은 채로 갑자기 의식을 잃어 버스기사 48살 김영민 씨가 심폐소생술을 하고 주변 승객들도 A씨를 눕히는 등 조치를 도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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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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