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하천 정비 7조 원 필요…국가 관리 전환해야”

입력 2021.11.19 (10:01) 수정 2021.11.19 (10: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방 하천의 관리를 국가가 책임져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창근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는 어제(18) 춘천에서 열린 ‘강원도 도심하천 국가관리 전환 정책 토론회’에서 앞으로 강원도의 하천 정비를 위해 필요한 예산이 7조 원에 달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과장도 홍수 피해의 98% 이상이 지방하천과 소하천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국가하천과 밀접한 구간은 국가하천으로 승격해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하천 정비 7조 원 필요…국가 관리 전환해야”
    • 입력 2021-11-19 10:01:29
    • 수정2021-11-19 10:21:33
    930뉴스(강릉)
지방 하천의 관리를 국가가 책임져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창근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는 어제(18) 춘천에서 열린 ‘강원도 도심하천 국가관리 전환 정책 토론회’에서 앞으로 강원도의 하천 정비를 위해 필요한 예산이 7조 원에 달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과장도 홍수 피해의 98% 이상이 지방하천과 소하천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국가하천과 밀접한 구간은 국가하천으로 승격해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