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예식장 잇단 감염…광주·전남 70명 확진

입력 2021.11.19 (10:01) 수정 2021.11.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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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하루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에는 북구 소재 한 초등학교 관계자와 예식장 관계자가 포함돼 전교생과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전남에서는 학교발 집단감염 여파로 22명이 확진된 여수를 중심으로 11개 시군에서 46명이 감염됐는데, 방역당국은 새롭게 확진자가 나온 여수지역 초등학교 2곳 등에서 접촉자들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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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예식장 잇단 감염…광주·전남 70명 확진
    • 입력 2021-11-19 10:01:37
    • 수정2021-11-19 11:25:56
    930뉴스(광주)
어제(18일) 하루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에는 북구 소재 한 초등학교 관계자와 예식장 관계자가 포함돼 전교생과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전남에서는 학교발 집단감염 여파로 22명이 확진된 여수를 중심으로 11개 시군에서 46명이 감염됐는데, 방역당국은 새롭게 확진자가 나온 여수지역 초등학교 2곳 등에서 접촉자들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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