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픽추 관문’ 페루 친체로 신공항, 현지 시각 19일 착공식…정부간 계약 통해 수주

입력 2021.11.19 (12:43) 수정 2021.11.19 (12: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관광지인 마추픽추의 관문인 페루 친체로 신공항의 본 공사가 시작됩니다.

페루 친체로 신공항 사업의 본 공사 착공식은 현지 시각 19일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앞서 우리 정부는 페루 정부가 정부 간 계약으로 발주한 신공항 사업총괄관리 사업을 최종 수주했고, 올해에는 현대건설이 부지조성공사와 본 공사 시공계약까지 따냈습니다.

친체로 신공항은 오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건설되고, 연간 약 500만 명의 여객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추픽추 관문’ 페루 친체로 신공항, 현지 시각 19일 착공식…정부간 계약 통해 수주
    • 입력 2021-11-19 12:43:19
    • 수정2021-11-19 12:50:18
    뉴스 12
세계적인 관광지인 마추픽추의 관문인 페루 친체로 신공항의 본 공사가 시작됩니다.

페루 친체로 신공항 사업의 본 공사 착공식은 현지 시각 19일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앞서 우리 정부는 페루 정부가 정부 간 계약으로 발주한 신공항 사업총괄관리 사업을 최종 수주했고, 올해에는 현대건설이 부지조성공사와 본 공사 시공계약까지 따냈습니다.

친체로 신공항은 오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건설되고, 연간 약 500만 명의 여객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