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방정부 추가접종 ‘모든 성인’으로 속속 확대

입력 2021.11.19 (19:04) 수정 2021.11.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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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의 자격을 65세 이상과 의료종사자 등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이를 성인 전체로 확대하는 주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매사추세츠주가 현지 시각 18일 추수감사절 모임과 겨울철을 앞두고 재확산을 우려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자격을 성인 전체로 확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네티컷주도 이날 주민에게 접종 완료 뒤 6개월을 넘겼다면 모두 백신을 맞으라고 권장했습니다.

앞서 아칸소와 캔자스, 켄터키,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뉴멕시코, 뉴욕시 등도 자체적으로 백신 접종 요건을 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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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지방정부 추가접종 ‘모든 성인’으로 속속 확대
    • 입력 2021-11-19 19:04:38
    • 수정2021-11-19 19: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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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의 자격을 65세 이상과 의료종사자 등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이를 성인 전체로 확대하는 주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매사추세츠주가 현지 시각 18일 추수감사절 모임과 겨울철을 앞두고 재확산을 우려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자격을 성인 전체로 확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네티컷주도 이날 주민에게 접종 완료 뒤 6개월을 넘겼다면 모두 백신을 맞으라고 권장했습니다.

앞서 아칸소와 캔자스, 켄터키,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뉴멕시코, 뉴욕시 등도 자체적으로 백신 접종 요건을 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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