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ASF’ 의심 야생멧돼지 발견…정밀 검사 중

입력 2021.11.19 (19:38) 수정 2021.11.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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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국립공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이른바, ASF 감염이 의심되는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14일 단양군 단성면 월악산 국립공원 탐방로 인근에서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간이 검사한 결과 ASF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정밀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 ASF 의심 사례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역 당국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발견 지역으로부터 반경 10km 이내를 멧돼지 총기 포획 금지 구역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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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서 ‘ASF’ 의심 야생멧돼지 발견…정밀 검사 중
    • 입력 2021-11-19 19:38:52
    • 수정2021-11-19 19:44:21
    뉴스7(청주)
월악산 국립공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이른바, ASF 감염이 의심되는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14일 단양군 단성면 월악산 국립공원 탐방로 인근에서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간이 검사한 결과 ASF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정밀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 ASF 의심 사례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역 당국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발견 지역으로부터 반경 10km 이내를 멧돼지 총기 포획 금지 구역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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