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인 줄” 보이스피싱 현금수거 가담 대학생 자수

입력 2021.11.19 (19:40) 수정 2021.11.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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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는 사이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대학생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21살 A 씨는 지난달 28일 피해자에게 7백만 원을 받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했습니다.

이어 또 다른 피해자에게 9백 여만 원을 받았지만 돌려준 뒤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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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바인 줄” 보이스피싱 현금수거 가담 대학생 자수
    • 입력 2021-11-19 19:40:08
    • 수정2021-11-19 19:44:21
    뉴스7(청주)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대학생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21살 A 씨는 지난달 28일 피해자에게 7백만 원을 받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했습니다.

이어 또 다른 피해자에게 9백 여만 원을 받았지만 돌려준 뒤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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