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미술학원서 어린이 11명 집단감염
입력 2021.11.19 (21:49)
수정 2021.11.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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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한 미술학원에서 어린이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0시 이후 영주 가흥동의 미술학원에 다니고 있는 초등학생 9명과 유치원·어린이집 원아 2명 등 1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주시는 해당 미술학원을 임시 폐쇄하는 한편, 확진자가 나온 초등학교 4곳의 교사와 학생 2천 3백여 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0시 이후 영주 가흥동의 미술학원에 다니고 있는 초등학생 9명과 유치원·어린이집 원아 2명 등 1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주시는 해당 미술학원을 임시 폐쇄하는 한편, 확진자가 나온 초등학교 4곳의 교사와 학생 2천 3백여 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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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미술학원서 어린이 11명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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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9 21:49:37
- 수정2021-11-19 21:56:08
영주의 한 미술학원에서 어린이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0시 이후 영주 가흥동의 미술학원에 다니고 있는 초등학생 9명과 유치원·어린이집 원아 2명 등 1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주시는 해당 미술학원을 임시 폐쇄하는 한편, 확진자가 나온 초등학교 4곳의 교사와 학생 2천 3백여 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0시 이후 영주 가흥동의 미술학원에 다니고 있는 초등학생 9명과 유치원·어린이집 원아 2명 등 1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주시는 해당 미술학원을 임시 폐쇄하는 한편, 확진자가 나온 초등학교 4곳의 교사와 학생 2천 3백여 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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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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