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시행된 가운데 오늘(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최대 43만여 명이 대학별 고사를 치릅니다.
교육부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최대 21만여 명의 수험생들이 전국에서 면접과 논술 등 대학별 평가를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주말인 27일부터 이틀 동안 최대 22만여 명이 대학별 평가에 응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학년도 수시 대학별 전형은 9월 시작돼 현재 각 대학별로 평가 일정의 72%가 진행됐습니다. 나머지 일정은 이번 주말부터 향후 2주 동안 집중돼 있습니다.
오늘 연세대학교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활동우수(자연), 기회균형(자연) 면접 평가를 진행합니다.
오전 9시부터는 4백여 명이 2개 고사장에서 면접을 치르고, 오후 2시부터는 8백여 명이 추가로 면접 평가에 응시합니다.
서강대학교도 오늘 오후 1, 2차로 나눠 이공계 전자공학 전공, 컴퓨터공학 전공 등 6개 모집단위의 논술 평가를 진행합니다.
1차 시험은 오후 1시부터, 2차 시험은 오후 4시 반부터 각각 100분 동안 치러집니다.
이 밖에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성균관대도 오늘 수시모집 논술 평가를 진행합니다.
건국대와 경희대, 동국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는 내일까지 면접과 논술 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대학별 평가 기간 수험생 이외의 외부인의 출입을 전면 통제할 예정입니다.
교육부와 대학들이 협의한 대학별 고사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자의 응시 기회는 대부분 보장 됩니다.
자가격리자들은 해당 대학 내에 마련된 별도 고사장에서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평가를 치를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자가격리자의 권역간 이동이 불가능해 지역별로 자가격리자 고사장을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대학별로 자체 별도 고사장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교육부는 확진자에 대해서도 비대면 방식 등을 활용해 최대한 응시기회를 보장할 것을 각 대학에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확진자 응시 허용 여부는 각 대학의 자율에 맡겨져 있어 강제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내년 2월까지 대학별 평가 상황반을 운영하고 방역에 협력할 방침입니다.
한편, 다음달 10일 수능 성적이 통지되면 정시전형 일정도 본격화합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다음달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입니다.
모집군별 전형기간은 가군의 경우 내년 1월 6일부터 13일, 나군은 내년 1월 14일부터 21일, 다군은 내년 1월 22일부터 29일까지입니다.
정시모집 합격자는 내년 2월 8일 발표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최대 21만여 명의 수험생들이 전국에서 면접과 논술 등 대학별 평가를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주말인 27일부터 이틀 동안 최대 22만여 명이 대학별 평가에 응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학년도 수시 대학별 전형은 9월 시작돼 현재 각 대학별로 평가 일정의 72%가 진행됐습니다. 나머지 일정은 이번 주말부터 향후 2주 동안 집중돼 있습니다.
오늘 연세대학교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활동우수(자연), 기회균형(자연) 면접 평가를 진행합니다.
오전 9시부터는 4백여 명이 2개 고사장에서 면접을 치르고, 오후 2시부터는 8백여 명이 추가로 면접 평가에 응시합니다.
서강대학교도 오늘 오후 1, 2차로 나눠 이공계 전자공학 전공, 컴퓨터공학 전공 등 6개 모집단위의 논술 평가를 진행합니다.
1차 시험은 오후 1시부터, 2차 시험은 오후 4시 반부터 각각 100분 동안 치러집니다.
이 밖에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성균관대도 오늘 수시모집 논술 평가를 진행합니다.
건국대와 경희대, 동국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는 내일까지 면접과 논술 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대학별 평가 기간 수험생 이외의 외부인의 출입을 전면 통제할 예정입니다.
교육부와 대학들이 협의한 대학별 고사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자의 응시 기회는 대부분 보장 됩니다.
자가격리자들은 해당 대학 내에 마련된 별도 고사장에서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평가를 치를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자가격리자의 권역간 이동이 불가능해 지역별로 자가격리자 고사장을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대학별로 자체 별도 고사장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교육부는 확진자에 대해서도 비대면 방식 등을 활용해 최대한 응시기회를 보장할 것을 각 대학에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확진자 응시 허용 여부는 각 대학의 자율에 맡겨져 있어 강제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내년 2월까지 대학별 평가 상황반을 운영하고 방역에 협력할 방침입니다.
한편, 다음달 10일 수능 성적이 통지되면 정시전형 일정도 본격화합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다음달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입니다.
모집군별 전형기간은 가군의 경우 내년 1월 6일부터 13일, 나군은 내년 1월 14일부터 21일, 다군은 내년 1월 22일부터 29일까지입니다.
정시모집 합격자는 내년 2월 8일 발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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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까지 최대 43만 명 대학별 고사 응시…자가격리자도 응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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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0 00:05:28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시행된 가운데 오늘(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최대 43만여 명이 대학별 고사를 치릅니다.
교육부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최대 21만여 명의 수험생들이 전국에서 면접과 논술 등 대학별 평가를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주말인 27일부터 이틀 동안 최대 22만여 명이 대학별 평가에 응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학년도 수시 대학별 전형은 9월 시작돼 현재 각 대학별로 평가 일정의 72%가 진행됐습니다. 나머지 일정은 이번 주말부터 향후 2주 동안 집중돼 있습니다.
오늘 연세대학교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활동우수(자연), 기회균형(자연) 면접 평가를 진행합니다.
오전 9시부터는 4백여 명이 2개 고사장에서 면접을 치르고, 오후 2시부터는 8백여 명이 추가로 면접 평가에 응시합니다.
서강대학교도 오늘 오후 1, 2차로 나눠 이공계 전자공학 전공, 컴퓨터공학 전공 등 6개 모집단위의 논술 평가를 진행합니다.
1차 시험은 오후 1시부터, 2차 시험은 오후 4시 반부터 각각 100분 동안 치러집니다.
이 밖에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성균관대도 오늘 수시모집 논술 평가를 진행합니다.
건국대와 경희대, 동국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는 내일까지 면접과 논술 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대학별 평가 기간 수험생 이외의 외부인의 출입을 전면 통제할 예정입니다.
교육부와 대학들이 협의한 대학별 고사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자의 응시 기회는 대부분 보장 됩니다.
자가격리자들은 해당 대학 내에 마련된 별도 고사장에서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평가를 치를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자가격리자의 권역간 이동이 불가능해 지역별로 자가격리자 고사장을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대학별로 자체 별도 고사장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교육부는 확진자에 대해서도 비대면 방식 등을 활용해 최대한 응시기회를 보장할 것을 각 대학에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확진자 응시 허용 여부는 각 대학의 자율에 맡겨져 있어 강제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내년 2월까지 대학별 평가 상황반을 운영하고 방역에 협력할 방침입니다.
한편, 다음달 10일 수능 성적이 통지되면 정시전형 일정도 본격화합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다음달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입니다.
모집군별 전형기간은 가군의 경우 내년 1월 6일부터 13일, 나군은 내년 1월 14일부터 21일, 다군은 내년 1월 22일부터 29일까지입니다.
정시모집 합격자는 내년 2월 8일 발표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최대 21만여 명의 수험생들이 전국에서 면접과 논술 등 대학별 평가를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주말인 27일부터 이틀 동안 최대 22만여 명이 대학별 평가에 응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학년도 수시 대학별 전형은 9월 시작돼 현재 각 대학별로 평가 일정의 72%가 진행됐습니다. 나머지 일정은 이번 주말부터 향후 2주 동안 집중돼 있습니다.
오늘 연세대학교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활동우수(자연), 기회균형(자연) 면접 평가를 진행합니다.
오전 9시부터는 4백여 명이 2개 고사장에서 면접을 치르고, 오후 2시부터는 8백여 명이 추가로 면접 평가에 응시합니다.
서강대학교도 오늘 오후 1, 2차로 나눠 이공계 전자공학 전공, 컴퓨터공학 전공 등 6개 모집단위의 논술 평가를 진행합니다.
1차 시험은 오후 1시부터, 2차 시험은 오후 4시 반부터 각각 100분 동안 치러집니다.
이 밖에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성균관대도 오늘 수시모집 논술 평가를 진행합니다.
건국대와 경희대, 동국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는 내일까지 면접과 논술 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대학별 평가 기간 수험생 이외의 외부인의 출입을 전면 통제할 예정입니다.
교육부와 대학들이 협의한 대학별 고사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자의 응시 기회는 대부분 보장 됩니다.
자가격리자들은 해당 대학 내에 마련된 별도 고사장에서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평가를 치를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자가격리자의 권역간 이동이 불가능해 지역별로 자가격리자 고사장을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대학별로 자체 별도 고사장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교육부는 확진자에 대해서도 비대면 방식 등을 활용해 최대한 응시기회를 보장할 것을 각 대학에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확진자 응시 허용 여부는 각 대학의 자율에 맡겨져 있어 강제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내년 2월까지 대학별 평가 상황반을 운영하고 방역에 협력할 방침입니다.
한편, 다음달 10일 수능 성적이 통지되면 정시전형 일정도 본격화합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다음달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입니다.
모집군별 전형기간은 가군의 경우 내년 1월 6일부터 13일, 나군은 내년 1월 14일부터 21일, 다군은 내년 1월 22일부터 29일까지입니다.
정시모집 합격자는 내년 2월 8일 발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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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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