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확진자 1,377명…사망자는 15명

입력 2021.11.20 (11:21) 수정 2021.11.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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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어제(19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377명 증가했습니다. 사망자는 15명이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0일)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7명이 늘어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13만 9,15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15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941명입니다.

금천구 소재 어르신 돌범 시설 관련 확진자가 1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9명이 됐습니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은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4명, 성북구 소재 병원 관련해서는 9명이 추가 확진돼 89명을 기록했습니다.

기타 집단 감염자도 65명이 추가됐으며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도 714명이 늘었습니다. 감염 경로 조사 중인 사례는 546명입니다.

자치구별 확진자를 보면 영등포가 81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서구가 73명, 구로구 70명, 송파구 68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진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60대가 278명으로 20%, 70세 이상이 242명으로 17.7%, 50대가 190명, 13.8%, 40대가 166명, 12%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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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1,377명…사망자는 15명
    • 입력 2021-11-20 11:21:56
    • 수정2021-11-20 11:22:00
    사회
서울에서 어제(19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377명 증가했습니다. 사망자는 15명이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0일)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7명이 늘어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13만 9,15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15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941명입니다.

금천구 소재 어르신 돌범 시설 관련 확진자가 1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9명이 됐습니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은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4명, 성북구 소재 병원 관련해서는 9명이 추가 확진돼 89명을 기록했습니다.

기타 집단 감염자도 65명이 추가됐으며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도 714명이 늘었습니다. 감염 경로 조사 중인 사례는 546명입니다.

자치구별 확진자를 보면 영등포가 81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서구가 73명, 구로구 70명, 송파구 68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진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60대가 278명으로 20%, 70세 이상이 242명으로 17.7%, 50대가 190명, 13.8%, 40대가 166명, 12%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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