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뺑소니 뒤 음주 측정 거부’ 주한미군 체포
입력 2021.11.20 (14:24)
수정 2021.11.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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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뒤 음주 측정 요구에도 불응한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9일) 오후 9시쯤 주한미군 소속 공군 하사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골목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300미터 가량 달아났다가, 피해 차량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후 A 씨는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3차례 이상 거부했고,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A 씨 신병을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며 “추후 A 씨를 불러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9일) 오후 9시쯤 주한미군 소속 공군 하사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골목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300미터 가량 달아났다가, 피해 차량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후 A 씨는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3차례 이상 거부했고,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A 씨 신병을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며 “추후 A 씨를 불러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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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뺑소니 뒤 음주 측정 거부’ 주한미군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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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0 14:24:49
- 수정2021-11-20 14:25:23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뒤 음주 측정 요구에도 불응한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9일) 오후 9시쯤 주한미군 소속 공군 하사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골목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300미터 가량 달아났다가, 피해 차량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후 A 씨는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3차례 이상 거부했고,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A 씨 신병을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며 “추후 A 씨를 불러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9일) 오후 9시쯤 주한미군 소속 공군 하사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골목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300미터 가량 달아났다가, 피해 차량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후 A 씨는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3차례 이상 거부했고,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A 씨 신병을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며 “추후 A 씨를 불러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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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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