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내일 ‘국민과의 대화’ KBS 생방송…“진솔한 답변 오갈 것”
입력 2021.11.20 (15:49)
수정 2021.11.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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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내일(21일) 저녁 7시 10분부터 100분 동안 KBS에서 생방송되는 ‘2021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2년 만에 대국민 직접 소통에 나섭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국민과의 대화는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로 인해 지친 국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단계적 일상회복 3주차를 맞아 성공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국민들의 의견을 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민들의 다양한 질문, 의견과 함께 문 대통령의 진솔한 답변이 오가는 대국민 직접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위기 극복과 방역, 민생 경제 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2021년 국민과의 대화’에는 KBS가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연령, 성별, 지역 등을 고려해 선발한 3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합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200여 명이 현장에 참석하고, 미접종자를 포함한 100여 명이 화상으로 참여합니다.
또 문 대통령뿐 아니라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현장에 참석하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전해철 행안부장관, 노형욱 국토부장관 등 민생 경제 분야 장관 9명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화상으로 참여합니다.
KBS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일반 국민 대상으로 접수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국민과의 대화는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로 인해 지친 국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단계적 일상회복 3주차를 맞아 성공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국민들의 의견을 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민들의 다양한 질문, 의견과 함께 문 대통령의 진솔한 답변이 오가는 대국민 직접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위기 극복과 방역, 민생 경제 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2021년 국민과의 대화’에는 KBS가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연령, 성별, 지역 등을 고려해 선발한 3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합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200여 명이 현장에 참석하고, 미접종자를 포함한 100여 명이 화상으로 참여합니다.
또 문 대통령뿐 아니라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현장에 참석하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전해철 행안부장관, 노형욱 국토부장관 등 민생 경제 분야 장관 9명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화상으로 참여합니다.
KBS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일반 국민 대상으로 접수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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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내일 ‘국민과의 대화’ KBS 생방송…“진솔한 답변 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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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0 15:49:02
- 수정2021-11-20 15:57:15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21일) 저녁 7시 10분부터 100분 동안 KBS에서 생방송되는 ‘2021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2년 만에 대국민 직접 소통에 나섭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국민과의 대화는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로 인해 지친 국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단계적 일상회복 3주차를 맞아 성공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국민들의 의견을 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민들의 다양한 질문, 의견과 함께 문 대통령의 진솔한 답변이 오가는 대국민 직접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위기 극복과 방역, 민생 경제 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2021년 국민과의 대화’에는 KBS가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연령, 성별, 지역 등을 고려해 선발한 3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합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200여 명이 현장에 참석하고, 미접종자를 포함한 100여 명이 화상으로 참여합니다.
또 문 대통령뿐 아니라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현장에 참석하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전해철 행안부장관, 노형욱 국토부장관 등 민생 경제 분야 장관 9명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화상으로 참여합니다.
KBS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일반 국민 대상으로 접수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국민과의 대화는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로 인해 지친 국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단계적 일상회복 3주차를 맞아 성공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국민들의 의견을 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민들의 다양한 질문, 의견과 함께 문 대통령의 진솔한 답변이 오가는 대국민 직접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위기 극복과 방역, 민생 경제 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2021년 국민과의 대화’에는 KBS가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연령, 성별, 지역 등을 고려해 선발한 3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합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200여 명이 현장에 참석하고, 미접종자를 포함한 100여 명이 화상으로 참여합니다.
또 문 대통령뿐 아니라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현장에 참석하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전해철 행안부장관, 노형욱 국토부장관 등 민생 경제 분야 장관 9명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화상으로 참여합니다.
KBS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일반 국민 대상으로 접수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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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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