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외출 자제해야”
입력 2021.11.20 (17:46)
수정 2021.11.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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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일(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될 때 발령됩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운영시간 단축·조정,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등이 시행됩니다.
다만 휴일에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는 만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은 제한하지 않습니다.
또 규정상 행정·공공기관 주차장도 폐쇄해야 하지만,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행정·공공기관 주차장 폐쇄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필요하면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될 때 발령됩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운영시간 단축·조정,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등이 시행됩니다.
다만 휴일에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는 만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은 제한하지 않습니다.
또 규정상 행정·공공기관 주차장도 폐쇄해야 하지만,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행정·공공기관 주차장 폐쇄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필요하면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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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서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외출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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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0 17:46:52
- 수정2021-11-20 17:50:40

서울시는 내일(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될 때 발령됩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운영시간 단축·조정,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등이 시행됩니다.
다만 휴일에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는 만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은 제한하지 않습니다.
또 규정상 행정·공공기관 주차장도 폐쇄해야 하지만,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행정·공공기관 주차장 폐쇄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필요하면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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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될 때 발령됩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운영시간 단축·조정,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등이 시행됩니다.
다만 휴일에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는 만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은 제한하지 않습니다.
또 규정상 행정·공공기관 주차장도 폐쇄해야 하지만,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행정·공공기관 주차장 폐쇄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필요하면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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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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