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칠천도 해역 굴 노로바이러스 검출
입력 2021.11.20 (21:41)
수정 2021.11.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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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어제(19일) 거제 칠천도 해역의 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이에 따라 칠전도 해역에서 생산되는 굴은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출하를 연기할 것을 어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85도씨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바이러스의 전염력이 없어지는 만큼 '가열조리용' 표시를 부착해 유통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해수부는 이에 따라 칠전도 해역에서 생산되는 굴은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출하를 연기할 것을 어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85도씨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바이러스의 전염력이 없어지는 만큼 '가열조리용' 표시를 부착해 유통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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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칠천도 해역 굴 노로바이러스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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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0 21:41:10
- 수정2021-11-20 21:47:29
해양수산부는 어제(19일) 거제 칠천도 해역의 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이에 따라 칠전도 해역에서 생산되는 굴은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출하를 연기할 것을 어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85도씨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바이러스의 전염력이 없어지는 만큼 '가열조리용' 표시를 부착해 유통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해수부는 이에 따라 칠전도 해역에서 생산되는 굴은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출하를 연기할 것을 어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85도씨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바이러스의 전염력이 없어지는 만큼 '가열조리용' 표시를 부착해 유통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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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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