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고액 체납자 192명 공개…90억 원 체납
입력 2021.11.20 (23:03)
수정 2021.11.2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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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지방세와 과징금 등의 고액 상습 체납자 192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법인이 63곳으로 28억 원을 체납했고, 개인 129명이 62억 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이 23%, 서비스업이 13% 등으로 많았고, 체납액 규모로는 5천만 원 이하가 80%, 1억 원이 넘는 체납자가 9%였습니다.
이 가운데 법인이 63곳으로 28억 원을 체납했고, 개인 129명이 62억 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이 23%, 서비스업이 13% 등으로 많았고, 체납액 규모로는 5천만 원 이하가 80%, 1억 원이 넘는 체납자가 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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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고액 체납자 192명 공개…90억 원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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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0 23:03:58
- 수정2021-11-20 23:13:55

울산시가 지방세와 과징금 등의 고액 상습 체납자 192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법인이 63곳으로 28억 원을 체납했고, 개인 129명이 62억 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이 23%, 서비스업이 13% 등으로 많았고, 체납액 규모로는 5천만 원 이하가 80%, 1억 원이 넘는 체납자가 9%였습니다.
이 가운데 법인이 63곳으로 28억 원을 체납했고, 개인 129명이 62억 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이 23%, 서비스업이 13% 등으로 많았고, 체납액 규모로는 5천만 원 이하가 80%, 1억 원이 넘는 체납자가 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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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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