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층간소음 흉기난동 부실 대응 사과
입력 2021.11.22 (06:22)
수정 2021.11.22 (06: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최근 인천 남동구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에 경찰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데 대해 피해자와 가족, 그리고 국민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인천 논현경찰서장을 직위해제 조치하고, 신속한 후속 인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대기발령 중인 현장 출동 경찰관 2명에 대해서는 감찰조사에 착수했으며, 조사 후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인천 논현경찰서장을 직위해제 조치하고, 신속한 후속 인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대기발령 중인 현장 출동 경찰관 2명에 대해서는 감찰조사에 착수했으며, 조사 후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청장, 층간소음 흉기난동 부실 대응 사과
-
- 입력 2021-11-22 06:22:12
- 수정2021-11-22 06:28:33
김창룡 경찰청장이 최근 인천 남동구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에 경찰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데 대해 피해자와 가족, 그리고 국민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인천 논현경찰서장을 직위해제 조치하고, 신속한 후속 인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대기발령 중인 현장 출동 경찰관 2명에 대해서는 감찰조사에 착수했으며, 조사 후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인천 논현경찰서장을 직위해제 조치하고, 신속한 후속 인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대기발령 중인 현장 출동 경찰관 2명에 대해서는 감찰조사에 착수했으며, 조사 후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