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국내 첫 ‘아동 전용극장’ 복원
입력 2021.11.22 (08:12)
수정 2021.11.22 (11: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서구에 우리나라 최초 아동 전용극장이 복원됩니다.
부산 서구는 사업비 53억 2천만 원을 들여 부민동 1,175제곱미터의 땅에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을 착공했으며 내년 12월에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에서 광복군으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이자 예술가였던 한형석 선생은 광복 이후 부민동에 정착한 뒤 마당 한 쪽에 사비를 털어 아동 극장을 만들었으며 1953년 개관 이후 500여 차례의 아동극과 그림극 등을 열었습니다.
부산 서구는 사업비 53억 2천만 원을 들여 부민동 1,175제곱미터의 땅에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을 착공했으며 내년 12월에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에서 광복군으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이자 예술가였던 한형석 선생은 광복 이후 부민동에 정착한 뒤 마당 한 쪽에 사비를 털어 아동 극장을 만들었으며 1953년 개관 이후 500여 차례의 아동극과 그림극 등을 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서구, 국내 첫 ‘아동 전용극장’ 복원
-
- 입력 2021-11-22 08:12:56
- 수정2021-11-22 11:30:25
부산 서구에 우리나라 최초 아동 전용극장이 복원됩니다.
부산 서구는 사업비 53억 2천만 원을 들여 부민동 1,175제곱미터의 땅에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을 착공했으며 내년 12월에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에서 광복군으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이자 예술가였던 한형석 선생은 광복 이후 부민동에 정착한 뒤 마당 한 쪽에 사비를 털어 아동 극장을 만들었으며 1953년 개관 이후 500여 차례의 아동극과 그림극 등을 열었습니다.
부산 서구는 사업비 53억 2천만 원을 들여 부민동 1,175제곱미터의 땅에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을 착공했으며 내년 12월에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에서 광복군으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이자 예술가였던 한형석 선생은 광복 이후 부민동에 정착한 뒤 마당 한 쪽에 사비를 털어 아동 극장을 만들었으며 1953년 개관 이후 500여 차례의 아동극과 그림극 등을 열었습니다.
-
-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노준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