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 자동차 수출 증가율 ‘역대 최대’
입력 2021.11.22 (10:36)
수정 2021.11.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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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는 지난달 부산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49.6% 증가한 13억 1,500여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산 수출 상위 10개 품목 가운데 9개 품목에서 수출이 증가했으며 1위 수출품목인 승용차의 경우 3,361% 수출이 증가해 2000년대 들어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부산지역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1% 증가한 12억 7,100여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무역수지로는 4,400만 달러가량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부산 수출 상위 10개 품목 가운데 9개 품목에서 수출이 증가했으며 1위 수출품목인 승용차의 경우 3,361% 수출이 증가해 2000년대 들어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부산지역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1% 증가한 12억 7,100여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무역수지로는 4,400만 달러가량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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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부산 자동차 수출 증가율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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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2 10:36:53
- 수정2021-11-22 11:14:11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는 지난달 부산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49.6% 증가한 13억 1,500여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산 수출 상위 10개 품목 가운데 9개 품목에서 수출이 증가했으며 1위 수출품목인 승용차의 경우 3,361% 수출이 증가해 2000년대 들어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부산지역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1% 증가한 12억 7,100여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무역수지로는 4,400만 달러가량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부산 수출 상위 10개 품목 가운데 9개 품목에서 수출이 증가했으며 1위 수출품목인 승용차의 경우 3,361% 수출이 증가해 2000년대 들어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부산지역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1% 증가한 12억 7,100여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무역수지로는 4,400만 달러가량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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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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