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성찰과 반성, 혁신하겠다”…尹, 선대위 구성 박차
입력 2021.11.22 (12:07)
수정 2021.11.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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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과의 뜻을 전하며, 당과 선대위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선대위 구성과 인선 등에 대해 당 지도부와 논의했습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거대책위 쇄신 결의안을 받아들인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첫 회의에서 청년들과 만났습니다.
새로운 출발은 성찰과 반성에서 시작된다며, 목소리를 듣는데서 그치지 않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의 실망이 민주당 의원들만의 책임은 아니라며, 자신부터 반성하고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문제와 청년, 무주택 서민들의 고통 가중에 대해선 사과했습니다.
이 후보는 '제2의 대장동 사태'를 막기 위한 개발이익환수법 추진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개발이익환수법을 막는 자가 화천대유를 꿈꾸는 공범이라며, 국민의힘이 법안 처리에 어깃장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김종인, 김병준, 김한길 등 이른바 '3김' 체제로 선대위 틀을 마련하고, 나머지 인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저격수'로 불린 윤희숙 전 의원과 이수정 경기대 교수 등을 선대위에 영입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후보는 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선대위 구성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인선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윤 후보는 원로와 인재들을 전부 모아 당 중심의 선대위를 구성하겠다며, 선대위 구성의 핵심은 국민통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 대해선 하루 이틀 더 시간을 달라고 했다며, 본인이 최종 결심을 하면 최고위에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과의 뜻을 전하며, 당과 선대위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선대위 구성과 인선 등에 대해 당 지도부와 논의했습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거대책위 쇄신 결의안을 받아들인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첫 회의에서 청년들과 만났습니다.
새로운 출발은 성찰과 반성에서 시작된다며, 목소리를 듣는데서 그치지 않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의 실망이 민주당 의원들만의 책임은 아니라며, 자신부터 반성하고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문제와 청년, 무주택 서민들의 고통 가중에 대해선 사과했습니다.
이 후보는 '제2의 대장동 사태'를 막기 위한 개발이익환수법 추진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개발이익환수법을 막는 자가 화천대유를 꿈꾸는 공범이라며, 국민의힘이 법안 처리에 어깃장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김종인, 김병준, 김한길 등 이른바 '3김' 체제로 선대위 틀을 마련하고, 나머지 인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저격수'로 불린 윤희숙 전 의원과 이수정 경기대 교수 등을 선대위에 영입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후보는 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선대위 구성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인선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윤 후보는 원로와 인재들을 전부 모아 당 중심의 선대위를 구성하겠다며, 선대위 구성의 핵심은 국민통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 대해선 하루 이틀 더 시간을 달라고 했다며, 본인이 최종 결심을 하면 최고위에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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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1-22 17:18:07
[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과의 뜻을 전하며, 당과 선대위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선대위 구성과 인선 등에 대해 당 지도부와 논의했습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거대책위 쇄신 결의안을 받아들인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첫 회의에서 청년들과 만났습니다.
새로운 출발은 성찰과 반성에서 시작된다며, 목소리를 듣는데서 그치지 않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의 실망이 민주당 의원들만의 책임은 아니라며, 자신부터 반성하고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문제와 청년, 무주택 서민들의 고통 가중에 대해선 사과했습니다.
이 후보는 '제2의 대장동 사태'를 막기 위한 개발이익환수법 추진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개발이익환수법을 막는 자가 화천대유를 꿈꾸는 공범이라며, 국민의힘이 법안 처리에 어깃장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김종인, 김병준, 김한길 등 이른바 '3김' 체제로 선대위 틀을 마련하고, 나머지 인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저격수'로 불린 윤희숙 전 의원과 이수정 경기대 교수 등을 선대위에 영입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후보는 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선대위 구성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인선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윤 후보는 원로와 인재들을 전부 모아 당 중심의 선대위를 구성하겠다며, 선대위 구성의 핵심은 국민통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 대해선 하루 이틀 더 시간을 달라고 했다며, 본인이 최종 결심을 하면 최고위에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과의 뜻을 전하며, 당과 선대위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선대위 구성과 인선 등에 대해 당 지도부와 논의했습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거대책위 쇄신 결의안을 받아들인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첫 회의에서 청년들과 만났습니다.
새로운 출발은 성찰과 반성에서 시작된다며, 목소리를 듣는데서 그치지 않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의 실망이 민주당 의원들만의 책임은 아니라며, 자신부터 반성하고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문제와 청년, 무주택 서민들의 고통 가중에 대해선 사과했습니다.
이 후보는 '제2의 대장동 사태'를 막기 위한 개발이익환수법 추진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개발이익환수법을 막는 자가 화천대유를 꿈꾸는 공범이라며, 국민의힘이 법안 처리에 어깃장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김종인, 김병준, 김한길 등 이른바 '3김' 체제로 선대위 틀을 마련하고, 나머지 인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저격수'로 불린 윤희숙 전 의원과 이수정 경기대 교수 등을 선대위에 영입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후보는 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선대위 구성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인선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윤 후보는 원로와 인재들을 전부 모아 당 중심의 선대위를 구성하겠다며, 선대위 구성의 핵심은 국민통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 대해선 하루 이틀 더 시간을 달라고 했다며, 본인이 최종 결심을 하면 최고위에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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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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