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방위, 김의철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입력 2021.11.22 (17:17)
수정 2021.11.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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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의철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렸습니다.
김의철 후보자는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은 다양화·양극화되는 사회에서 민주적 소통의 매체이자 문화 정체성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해야 한다"며 "정확하고 공정한 뉴스와 시사프로그램, 또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의 역할을 통해 믿음직한 KBS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과거 서울 아파트 청약을 위해 위장 전입을 하고, 아파트 매입 때 다운계약서를 작성해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을 인정하고 불찰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
김의철 후보자는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은 다양화·양극화되는 사회에서 민주적 소통의 매체이자 문화 정체성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해야 한다"며 "정확하고 공정한 뉴스와 시사프로그램, 또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의 역할을 통해 믿음직한 KBS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과거 서울 아파트 청약을 위해 위장 전입을 하고, 아파트 매입 때 다운계약서를 작성해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을 인정하고 불찰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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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과방위, 김의철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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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2 17:17:09
- 수정2021-11-22 17:21:05
KBS 김의철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렸습니다.
김의철 후보자는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은 다양화·양극화되는 사회에서 민주적 소통의 매체이자 문화 정체성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해야 한다"며 "정확하고 공정한 뉴스와 시사프로그램, 또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의 역할을 통해 믿음직한 KBS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과거 서울 아파트 청약을 위해 위장 전입을 하고, 아파트 매입 때 다운계약서를 작성해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을 인정하고 불찰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
김의철 후보자는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은 다양화·양극화되는 사회에서 민주적 소통의 매체이자 문화 정체성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해야 한다"며 "정확하고 공정한 뉴스와 시사프로그램, 또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의 역할을 통해 믿음직한 KBS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과거 서울 아파트 청약을 위해 위장 전입을 하고, 아파트 매입 때 다운계약서를 작성해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을 인정하고 불찰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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