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11.22 (18:59) 수정 2021.11.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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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위험도 ‘매우 높음’…2년 만에 전면 등교

위중증 환자 수가 3주 연속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주간 위험도가 수도권은 ‘매우 높음’, 비수도권은 ‘중간’으로 높아졌습니다. 전국의 학교는 2년 만에 전면 등교가 시작됐습니다.

종부세 대상 94만여 명…다주택·법인 부담 증가

오늘부터 고지서 발송이 시작된 종합부동산세 대상자가 94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8만 명 늘었습니다. 정부는 다주택자와 법인의 세액 부담이 크게 늘었지만 1가구 1주택자의 72%는 세액이 평균 50만 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장동 4인방 모두 기소…“최소 1800억 배임”

검찰이 오늘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를 기소하면서 이른바 ‘대장동 의혹’의 핵심 4인방이 모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검찰은 이들이 성남도시공사에 끼친 손해액을 최소 천 8백억 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박 캠핑’ 부부 숨져…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지난 주말 경남 합천댐 부근에서 난방용 LP가스를 켜 놓고 차에서 자던 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일산화탄소 중독이 사망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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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11-22 19:05:04
    뉴스 7
수도권 위험도 ‘매우 높음’…2년 만에 전면 등교

위중증 환자 수가 3주 연속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주간 위험도가 수도권은 ‘매우 높음’, 비수도권은 ‘중간’으로 높아졌습니다. 전국의 학교는 2년 만에 전면 등교가 시작됐습니다.

종부세 대상 94만여 명…다주택·법인 부담 증가

오늘부터 고지서 발송이 시작된 종합부동산세 대상자가 94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8만 명 늘었습니다. 정부는 다주택자와 법인의 세액 부담이 크게 늘었지만 1가구 1주택자의 72%는 세액이 평균 50만 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장동 4인방 모두 기소…“최소 1800억 배임”

검찰이 오늘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를 기소하면서 이른바 ‘대장동 의혹’의 핵심 4인방이 모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검찰은 이들이 성남도시공사에 끼친 손해액을 최소 천 8백억 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박 캠핑’ 부부 숨져…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지난 주말 경남 합천댐 부근에서 난방용 LP가스를 켜 놓고 차에서 자던 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일산화탄소 중독이 사망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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