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11.22 (21:01) 수정 2021.11.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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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전면 등교’…18~49살도 추가 접종

약 2년 만에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들이 전면 등교했지만, 청소년 백신 접종률이 낮아 당국의 고민이 깊습니다. 18살에서 49살을 대상으로 한 추가 접종은 내년 상반기에 실시됩니다.

‘대장동 4인방’ 기소…‘윗선·로비 의혹’ 과제

검찰이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 등을 기소하면서 ‘대장동 의혹’ 핵심 4인방이 모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으로 배임 혐의에 대한 ‘윗선’과 ‘정관계 로비’ 의혹을 밝히는 것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여 “반성 통한 쇄신”…야 ‘기 싸움’ 계속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놓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반성을 통해 쇄신안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 힘에선 선대위 구성을 놓고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간의 기 싸움이 계속되는 모양샙니다.

종부세 대상 늘어…‘다주택·법인’ 부담 증가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자와 액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정부는 다주택자와 법인의 부담이 늘었다고 설명했지만, 1가구 1주택자 부담은 갈수록 늘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스토킹 살인’ 30대 구속…경찰, 전담팀 구성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했다며 사과한 경찰은 스토킹 대응 전담팀을 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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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2 21:01:05
    • 수정2021-11-22 21:06:43
    뉴스 9
2년 만에 ‘전면 등교’…18~49살도 추가 접종

약 2년 만에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들이 전면 등교했지만, 청소년 백신 접종률이 낮아 당국의 고민이 깊습니다. 18살에서 49살을 대상으로 한 추가 접종은 내년 상반기에 실시됩니다.

‘대장동 4인방’ 기소…‘윗선·로비 의혹’ 과제

검찰이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 등을 기소하면서 ‘대장동 의혹’ 핵심 4인방이 모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으로 배임 혐의에 대한 ‘윗선’과 ‘정관계 로비’ 의혹을 밝히는 것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여 “반성 통한 쇄신”…야 ‘기 싸움’ 계속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놓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반성을 통해 쇄신안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 힘에선 선대위 구성을 놓고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간의 기 싸움이 계속되는 모양샙니다.

종부세 대상 늘어…‘다주택·법인’ 부담 증가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자와 액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정부는 다주택자와 법인의 부담이 늘었다고 설명했지만, 1가구 1주택자 부담은 갈수록 늘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스토킹 살인’ 30대 구속…경찰, 전담팀 구성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했다며 사과한 경찰은 스토킹 대응 전담팀을 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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