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이 소개하는 카타르월드컵 “컨테이너 박스 축구장 기대하세요”
입력 2021.11.22 (21:57)
수정 2021.11.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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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제 옆에 보이는, 이 쌓여있는 컨테이너 박스들이 내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선수들이 누빌 축구 경기장이라는 걸 아십니까?
카타르월드컵은 이렇게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월드컵이 될 것이다 라고 카타르 리그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 선수가 소개했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자철/알 코르 : "이거 보세요. 여기다 진짜 컨테이너에요. 공항에 나오자마자 첫 월드컵경기장이에요."]
구자철이 소개한 카타르 월드컵의 자랑, 일명 컨테이너 경기장입니다.
탄소 절감 월드컵을 표방해 해체하기 쉬운 컨테이너로 만든 뒤 대회 뒤 건설 자재는 모두 저개발국에 기증할 계획입니다.
월드컵을 두 차례나 경험한 구자철에게도 새로운 점은 이른바 콤팩트 월드컵.
[구자철/알 코르 : "카타르 중심에서 모든 경기장을 30분 안에 갈 수 있거든요. 그런 걸 따지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경기장 주변에 도시 안에 빼곡히 있겠어요. 역대 지금까지 없었던 월드컵이 나올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거든요."]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구자철은 벤투 감독에게 베이스캠프 선정에 대한 의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구자철/알 코르 : "아주 긍정적인 건 수비 미드필드 공격의 핵심 선수들이 자리를 잡고 있고 이란 전이나 UAE 전 같은 경우 딱 뭔가 알을 깨고 나온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대표팀 후배들이 찾아올 내년 11월 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자철/알 코르 : "누군가는 여기서 골 넣고 환희하고 관중들도 꽉 차 있을 거고. 그럼 설레죠. 우리 대표팀 스텝과 선수들이 뭔가 환희에 가득 차 있고 할 수 있다는 기운이 가득하길 바라요."]
도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지금 제 옆에 보이는, 이 쌓여있는 컨테이너 박스들이 내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선수들이 누빌 축구 경기장이라는 걸 아십니까?
카타르월드컵은 이렇게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월드컵이 될 것이다 라고 카타르 리그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 선수가 소개했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자철/알 코르 : "이거 보세요. 여기다 진짜 컨테이너에요. 공항에 나오자마자 첫 월드컵경기장이에요."]
구자철이 소개한 카타르 월드컵의 자랑, 일명 컨테이너 경기장입니다.
탄소 절감 월드컵을 표방해 해체하기 쉬운 컨테이너로 만든 뒤 대회 뒤 건설 자재는 모두 저개발국에 기증할 계획입니다.
월드컵을 두 차례나 경험한 구자철에게도 새로운 점은 이른바 콤팩트 월드컵.
[구자철/알 코르 : "카타르 중심에서 모든 경기장을 30분 안에 갈 수 있거든요. 그런 걸 따지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경기장 주변에 도시 안에 빼곡히 있겠어요. 역대 지금까지 없었던 월드컵이 나올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거든요."]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구자철은 벤투 감독에게 베이스캠프 선정에 대한 의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구자철/알 코르 : "아주 긍정적인 건 수비 미드필드 공격의 핵심 선수들이 자리를 잡고 있고 이란 전이나 UAE 전 같은 경우 딱 뭔가 알을 깨고 나온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대표팀 후배들이 찾아올 내년 11월 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자철/알 코르 : "누군가는 여기서 골 넣고 환희하고 관중들도 꽉 차 있을 거고. 그럼 설레죠. 우리 대표팀 스텝과 선수들이 뭔가 환희에 가득 차 있고 할 수 있다는 기운이 가득하길 바라요."]
도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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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1-22 22: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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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옆에 보이는, 이 쌓여있는 컨테이너 박스들이 내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선수들이 누빌 축구 경기장이라는 걸 아십니까?
카타르월드컵은 이렇게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월드컵이 될 것이다 라고 카타르 리그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 선수가 소개했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자철/알 코르 : "이거 보세요. 여기다 진짜 컨테이너에요. 공항에 나오자마자 첫 월드컵경기장이에요."]
구자철이 소개한 카타르 월드컵의 자랑, 일명 컨테이너 경기장입니다.
탄소 절감 월드컵을 표방해 해체하기 쉬운 컨테이너로 만든 뒤 대회 뒤 건설 자재는 모두 저개발국에 기증할 계획입니다.
월드컵을 두 차례나 경험한 구자철에게도 새로운 점은 이른바 콤팩트 월드컵.
[구자철/알 코르 : "카타르 중심에서 모든 경기장을 30분 안에 갈 수 있거든요. 그런 걸 따지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경기장 주변에 도시 안에 빼곡히 있겠어요. 역대 지금까지 없었던 월드컵이 나올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거든요."]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구자철은 벤투 감독에게 베이스캠프 선정에 대한 의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구자철/알 코르 : "아주 긍정적인 건 수비 미드필드 공격의 핵심 선수들이 자리를 잡고 있고 이란 전이나 UAE 전 같은 경우 딱 뭔가 알을 깨고 나온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대표팀 후배들이 찾아올 내년 11월 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자철/알 코르 : "누군가는 여기서 골 넣고 환희하고 관중들도 꽉 차 있을 거고. 그럼 설레죠. 우리 대표팀 스텝과 선수들이 뭔가 환희에 가득 차 있고 할 수 있다는 기운이 가득하길 바라요."]
도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지금 제 옆에 보이는, 이 쌓여있는 컨테이너 박스들이 내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선수들이 누빌 축구 경기장이라는 걸 아십니까?
카타르월드컵은 이렇게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월드컵이 될 것이다 라고 카타르 리그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 선수가 소개했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자철/알 코르 : "이거 보세요. 여기다 진짜 컨테이너에요. 공항에 나오자마자 첫 월드컵경기장이에요."]
구자철이 소개한 카타르 월드컵의 자랑, 일명 컨테이너 경기장입니다.
탄소 절감 월드컵을 표방해 해체하기 쉬운 컨테이너로 만든 뒤 대회 뒤 건설 자재는 모두 저개발국에 기증할 계획입니다.
월드컵을 두 차례나 경험한 구자철에게도 새로운 점은 이른바 콤팩트 월드컵.
[구자철/알 코르 : "카타르 중심에서 모든 경기장을 30분 안에 갈 수 있거든요. 그런 걸 따지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경기장 주변에 도시 안에 빼곡히 있겠어요. 역대 지금까지 없었던 월드컵이 나올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거든요."]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구자철은 벤투 감독에게 베이스캠프 선정에 대한 의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구자철/알 코르 : "아주 긍정적인 건 수비 미드필드 공격의 핵심 선수들이 자리를 잡고 있고 이란 전이나 UAE 전 같은 경우 딱 뭔가 알을 깨고 나온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대표팀 후배들이 찾아올 내년 11월 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자철/알 코르 : "누군가는 여기서 골 넣고 환희하고 관중들도 꽉 차 있을 거고. 그럼 설레죠. 우리 대표팀 스텝과 선수들이 뭔가 환희에 가득 차 있고 할 수 있다는 기운이 가득하길 바라요."]
도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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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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