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탈울산 3,454명…취업자도 감소

입력 2021.11.23 (09:52) 수정 2021.11.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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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에도 울산에서 인구 순유출이 이어지고 취업자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 3분기 울산의 인구 순유출 규모는 3,454명, 취업자도 전년 동기 대비 4천 명 감소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등으로 3분기 울산의 광공업 생산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감소했고 울산의 소매판매 역시 델타 변이 확산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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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기 탈울산 3,454명…취업자도 감소
    • 입력 2021-11-23 09:52:28
    • 수정2021-11-23 10:22:41
    930뉴스(울산)
올 3분기에도 울산에서 인구 순유출이 이어지고 취업자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 3분기 울산의 인구 순유출 규모는 3,454명, 취업자도 전년 동기 대비 4천 명 감소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등으로 3분기 울산의 광공업 생산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감소했고 울산의 소매판매 역시 델타 변이 확산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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