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심 품고 불지른 전 상가번영회장 징역형
입력 2021.11.23 (10:34)
수정 2021.11.23 (1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부는 자신과 갈등을 빚던 상가번영회의 한 인사를 살해하려 한 부산 온천시장 전 상가번영회장에게 징역 12년 6월과 벌금 4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뇌물 수수 혐의로 번영회장에서 물러나게 되자 앙심을 품고, 지난 5월 번영회 사무국장을 찾아가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번영회 사무국장은 이 사건으로 전치 12주의 판정을 받았고, 다른 번영회 직원들도 호흡기 등을 다쳤습니다.
이 남성은 뇌물 수수 혐의로 번영회장에서 물러나게 되자 앙심을 품고, 지난 5월 번영회 사무국장을 찾아가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번영회 사무국장은 이 사건으로 전치 12주의 판정을 받았고, 다른 번영회 직원들도 호흡기 등을 다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앙심 품고 불지른 전 상가번영회장 징역형
-
- 입력 2021-11-23 10:34:12
- 수정2021-11-23 11:17:31
부산지법 형사5부는 자신과 갈등을 빚던 상가번영회의 한 인사를 살해하려 한 부산 온천시장 전 상가번영회장에게 징역 12년 6월과 벌금 4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뇌물 수수 혐의로 번영회장에서 물러나게 되자 앙심을 품고, 지난 5월 번영회 사무국장을 찾아가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번영회 사무국장은 이 사건으로 전치 12주의 판정을 받았고, 다른 번영회 직원들도 호흡기 등을 다쳤습니다.
이 남성은 뇌물 수수 혐의로 번영회장에서 물러나게 되자 앙심을 품고, 지난 5월 번영회 사무국장을 찾아가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번영회 사무국장은 이 사건으로 전치 12주의 판정을 받았고, 다른 번영회 직원들도 호흡기 등을 다쳤습니다.
-
-
정민규 기자 hi@kbs.co.kr
정민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