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6개 시군, 46명 신규 확진…원주 교회 집단 감염

오늘(23일) 새벽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도에서는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6개 시군에서 46명이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가 25명으로 가장 많고, 춘천 12명, 철원 3명, 강릉, 태백, 속초 각 2명 등입니다.

원주에서는 무실동 예수향기교회에서 확진자 9명이 한꺼번에 확인돼 방역당국이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새벽 0시 기준 강원도 내 코로나 병상 가동률은 6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