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빈소 마련…이 시각 신촌세브란스 병원
입력 2021.11.23 (19:04)
수정 2021.11.2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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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전두환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병원으로 가 보겠습니다.
민정희 기자, 이제 조문이 시작됐나요?
장례식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문은 한 시간 전쯤부터 시작됐습니다.
빈소는 이곳 장례식장 특1호실인데요.
빈소가 마련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조문객은 많지 않습니다.
육사 출신 등 과거에 함께 일했던 군과 정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고 있습니다.
신윤희 전 육군 헌병부단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등 전 씨가 주도해 만든 육군 내 사조직 '하나회' 회원들이 빈소를 방문했습니다.
운구 차량은 오후 3시쯤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전 씨는 곧바로 영안실에 안치됐는데요.
부인 이순자 씨 등 유가족들도 장례식장에 도착해 빈소에 머물고 있는 상탭니다.
유족들은 전 씨의 유언에 따라 가족장을 치른 뒤 화장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전 씨의 사망에 대해 5.18 진상조사위와 노동단체, 농민단체와 형제복지원 피해자 등은 잇달아 성명을 냈습니다.
전 씨가 5.18 피해자 등에게 사죄 없이 세상을 떠났다며 국가적인 예우를 하지 말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지금까지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촬영기자:류재현 황종원/영상편집:이상철
그럼 전두환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병원으로 가 보겠습니다.
민정희 기자, 이제 조문이 시작됐나요?
장례식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문은 한 시간 전쯤부터 시작됐습니다.
빈소는 이곳 장례식장 특1호실인데요.
빈소가 마련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조문객은 많지 않습니다.
육사 출신 등 과거에 함께 일했던 군과 정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고 있습니다.
신윤희 전 육군 헌병부단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등 전 씨가 주도해 만든 육군 내 사조직 '하나회' 회원들이 빈소를 방문했습니다.
운구 차량은 오후 3시쯤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전 씨는 곧바로 영안실에 안치됐는데요.
부인 이순자 씨 등 유가족들도 장례식장에 도착해 빈소에 머물고 있는 상탭니다.
유족들은 전 씨의 유언에 따라 가족장을 치른 뒤 화장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전 씨의 사망에 대해 5.18 진상조사위와 노동단체, 농민단체와 형제복지원 피해자 등은 잇달아 성명을 냈습니다.
전 씨가 5.18 피해자 등에게 사죄 없이 세상을 떠났다며 국가적인 예우를 하지 말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지금까지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촬영기자:류재현 황종원/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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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빈소 마련…이 시각 신촌세브란스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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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3 19:03:59
- 수정2021-11-23 19:13:43
[앵커]
그럼 전두환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병원으로 가 보겠습니다.
민정희 기자, 이제 조문이 시작됐나요?
장례식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문은 한 시간 전쯤부터 시작됐습니다.
빈소는 이곳 장례식장 특1호실인데요.
빈소가 마련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조문객은 많지 않습니다.
육사 출신 등 과거에 함께 일했던 군과 정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고 있습니다.
신윤희 전 육군 헌병부단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등 전 씨가 주도해 만든 육군 내 사조직 '하나회' 회원들이 빈소를 방문했습니다.
운구 차량은 오후 3시쯤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전 씨는 곧바로 영안실에 안치됐는데요.
부인 이순자 씨 등 유가족들도 장례식장에 도착해 빈소에 머물고 있는 상탭니다.
유족들은 전 씨의 유언에 따라 가족장을 치른 뒤 화장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전 씨의 사망에 대해 5.18 진상조사위와 노동단체, 농민단체와 형제복지원 피해자 등은 잇달아 성명을 냈습니다.
전 씨가 5.18 피해자 등에게 사죄 없이 세상을 떠났다며 국가적인 예우를 하지 말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지금까지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촬영기자:류재현 황종원/영상편집:이상철
그럼 전두환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병원으로 가 보겠습니다.
민정희 기자, 이제 조문이 시작됐나요?
장례식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문은 한 시간 전쯤부터 시작됐습니다.
빈소는 이곳 장례식장 특1호실인데요.
빈소가 마련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조문객은 많지 않습니다.
육사 출신 등 과거에 함께 일했던 군과 정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고 있습니다.
신윤희 전 육군 헌병부단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등 전 씨가 주도해 만든 육군 내 사조직 '하나회' 회원들이 빈소를 방문했습니다.
운구 차량은 오후 3시쯤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전 씨는 곧바로 영안실에 안치됐는데요.
부인 이순자 씨 등 유가족들도 장례식장에 도착해 빈소에 머물고 있는 상탭니다.
유족들은 전 씨의 유언에 따라 가족장을 치른 뒤 화장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전 씨의 사망에 대해 5.18 진상조사위와 노동단체, 농민단체와 형제복지원 피해자 등은 잇달아 성명을 냈습니다.
전 씨가 5.18 피해자 등에게 사죄 없이 세상을 떠났다며 국가적인 예우를 하지 말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지금까지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촬영기자:류재현 황종원/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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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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