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 공약 폐기
입력 2021.11.23 (19:35)
수정 2021.11.2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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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공약 중 하나인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사업이 폐기됐습니다.
대전시는 정부가 해당 사업 추진 의사를 밝히지 않는 가운데, 민선 7기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아 최근 시민평가단 투표를 통해 해당 공약을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국토부는 철도박물관 후보지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대전을 비롯해 11개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심화되자 공모를 취소한 뒤 후속 절차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대전시는 정부가 해당 사업 추진 의사를 밝히지 않는 가운데, 민선 7기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아 최근 시민평가단 투표를 통해 해당 공약을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국토부는 철도박물관 후보지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대전을 비롯해 11개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심화되자 공모를 취소한 뒤 후속 절차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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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 공약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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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3 19:35:58
- 수정2021-11-23 19:41:10
민선7기 공약 중 하나인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사업이 폐기됐습니다.
대전시는 정부가 해당 사업 추진 의사를 밝히지 않는 가운데, 민선 7기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아 최근 시민평가단 투표를 통해 해당 공약을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국토부는 철도박물관 후보지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대전을 비롯해 11개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심화되자 공모를 취소한 뒤 후속 절차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대전시는 정부가 해당 사업 추진 의사를 밝히지 않는 가운데, 민선 7기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아 최근 시민평가단 투표를 통해 해당 공약을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국토부는 철도박물관 후보지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대전을 비롯해 11개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심화되자 공모를 취소한 뒤 후속 절차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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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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