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분 종부세 세액, 수도권 4조 원 넘어
입력 2021.11.23 (19:41)
수정 2021.11.2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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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 세액 가운데 수도권 해당 세액이 4조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이 공개한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 세액은 5조 6천 7백여억 원인데, 이 가운데 서울이 2조 7천 7백여억 원으로 집계되는 등 수도권 고지 세액이 총 4조 7백여 억원으로 나타나 전체의 71.7%를 차지했습니다.
세액 증가율만 놓고 보면 충북이 지난해 80억 원에서 올해 707억 원으로 8.8배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국세청이 공개한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 세액은 5조 6천 7백여억 원인데, 이 가운데 서울이 2조 7천 7백여억 원으로 집계되는 등 수도권 고지 세액이 총 4조 7백여 억원으로 나타나 전체의 71.7%를 차지했습니다.
세액 증가율만 놓고 보면 충북이 지난해 80억 원에서 올해 707억 원으로 8.8배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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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주택분 종부세 세액, 수도권 4조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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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3 19:41:02
- 수정2021-11-23 19:55:32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 세액 가운데 수도권 해당 세액이 4조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이 공개한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 세액은 5조 6천 7백여억 원인데, 이 가운데 서울이 2조 7천 7백여억 원으로 집계되는 등 수도권 고지 세액이 총 4조 7백여 억원으로 나타나 전체의 71.7%를 차지했습니다.
세액 증가율만 놓고 보면 충북이 지난해 80억 원에서 올해 707억 원으로 8.8배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국세청이 공개한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 세액은 5조 6천 7백여억 원인데, 이 가운데 서울이 2조 7천 7백여억 원으로 집계되는 등 수도권 고지 세액이 총 4조 7백여 억원으로 나타나 전체의 71.7%를 차지했습니다.
세액 증가율만 놓고 보면 충북이 지난해 80억 원에서 올해 707억 원으로 8.8배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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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희 기자 young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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