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중시설 레지오넬라균 19건 검출
입력 2021.11.23 (19:41)
수정 2021.11.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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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다중이용시설에서 폐렴을 유발하는 레지오넬라균이 무더기로 검출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5월부터 지역 대형건물과 종합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2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냉각탑과 급수시설 19곳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결과를 대구시와 관할 보건소에 통보하고 해당 시설에 대해 개선 조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5월부터 지역 대형건물과 종합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2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냉각탑과 급수시설 19곳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결과를 대구시와 관할 보건소에 통보하고 해당 시설에 대해 개선 조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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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다중시설 레지오넬라균 19건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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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3 19:41:53
- 수정2021-11-23 20:31:38
대구 지역 다중이용시설에서 폐렴을 유발하는 레지오넬라균이 무더기로 검출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5월부터 지역 대형건물과 종합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2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냉각탑과 급수시설 19곳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결과를 대구시와 관할 보건소에 통보하고 해당 시설에 대해 개선 조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5월부터 지역 대형건물과 종합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2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냉각탑과 급수시설 19곳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결과를 대구시와 관할 보건소에 통보하고 해당 시설에 대해 개선 조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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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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