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 세수로 소상공인 지원…1% 저리 대출 등 혜택

입력 2021.11.23 (21:43) 수정 2021.11.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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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매출이 줄었지만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 10만 명에 연 1% 금리, 2,000만 원 한도의 '일상 회복 특별 융자'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94만 개 업체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2달 동안 전기요금 50%, 산재보험료 30%를 감면합니다.

정부는 이런 내용의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재원으로 초과 세수 19조 원 등을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내수 활성화를 위해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를 내년 6월까지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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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과 세수로 소상공인 지원…1% 저리 대출 등 혜택
    • 입력 2021-11-23 21:43:50
    • 수정2021-11-23 21: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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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매출이 줄었지만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 10만 명에 연 1% 금리, 2,000만 원 한도의 '일상 회복 특별 융자'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94만 개 업체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2달 동안 전기요금 50%, 산재보험료 30%를 감면합니다.

정부는 이런 내용의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재원으로 초과 세수 19조 원 등을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내수 활성화를 위해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를 내년 6월까지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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