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추모 없어…‘일해공원 기자회견’ 취소
입력 2021.11.23 (21:47)
수정 2021.12.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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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씨의 고향인 합천군은 군 차원의 분향소 설치 계획이나 추모행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합천 시민단체인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는 애초 오늘 합천군청 앞에서 전 씨의 호를 딴 '일해공원'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지만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취소했습니다.
또, 유가족이 고인을 대신해 일해공원 명칭을 거둬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합천 시민단체인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는 애초 오늘 합천군청 앞에서 전 씨의 호를 딴 '일해공원'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지만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취소했습니다.
또, 유가족이 고인을 대신해 일해공원 명칭을 거둬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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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추모 없어…‘일해공원 기자회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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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3 21:47:29
- 수정2021-12-01 20:07:39
전두환 씨의 고향인 합천군은 군 차원의 분향소 설치 계획이나 추모행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합천 시민단체인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는 애초 오늘 합천군청 앞에서 전 씨의 호를 딴 '일해공원'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지만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취소했습니다.
또, 유가족이 고인을 대신해 일해공원 명칭을 거둬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합천 시민단체인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는 애초 오늘 합천군청 앞에서 전 씨의 호를 딴 '일해공원'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지만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취소했습니다.
또, 유가족이 고인을 대신해 일해공원 명칭을 거둬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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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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