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준공영제 개선 용역 시작…요금 인상도 검토
입력 2021.11.23 (21:51)
수정 2021.11.23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버스 이용률 저조로 해마다 천억원의 재정지원금이 드는 버스 준공영제 개선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회가 오늘(23일)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용역을 맡은 주식회사 인트랜은 운영 경비 20% 절감과 배차 간격 10% 단축, 통행시간 15% 감소 등의 개선 목표를 밝혔습니다.
내년 8월까지 열달동안 진행될 이번 용역은 최적의 버스 노선 체계 개편과 이용 활성화 방안을 주요 과업으로 정했는데, 요금 인상도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역을 맡은 주식회사 인트랜은 운영 경비 20% 절감과 배차 간격 10% 단축, 통행시간 15% 감소 등의 개선 목표를 밝혔습니다.
내년 8월까지 열달동안 진행될 이번 용역은 최적의 버스 노선 체계 개편과 이용 활성화 방안을 주요 과업으로 정했는데, 요금 인상도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버스 준공영제 개선 용역 시작…요금 인상도 검토
-
- 입력 2021-11-23 21:51:40
- 수정2021-11-23 21:57:19
버스 이용률 저조로 해마다 천억원의 재정지원금이 드는 버스 준공영제 개선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회가 오늘(23일)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용역을 맡은 주식회사 인트랜은 운영 경비 20% 절감과 배차 간격 10% 단축, 통행시간 15% 감소 등의 개선 목표를 밝혔습니다.
내년 8월까지 열달동안 진행될 이번 용역은 최적의 버스 노선 체계 개편과 이용 활성화 방안을 주요 과업으로 정했는데, 요금 인상도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역을 맡은 주식회사 인트랜은 운영 경비 20% 절감과 배차 간격 10% 단축, 통행시간 15% 감소 등의 개선 목표를 밝혔습니다.
내년 8월까지 열달동안 진행될 이번 용역은 최적의 버스 노선 체계 개편과 이용 활성화 방안을 주요 과업으로 정했는데, 요금 인상도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
-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임연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