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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탐방로 혼잡도 서비스’ 운영

입력 2021.11.24 (10:03) 수정 2021.11.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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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 탐방로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국립공원 입구에 설치된 전자계수기를 통해 4시간 간격으로 입장객을 집계해 탐방로 혼잡도를 온라인으로 제공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우선 설악산, 치악산, 태백산 등 전국 8개 국립공원에 혼잡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까지 전국 21개 국립공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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