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신고리 1호기 설비 교체 확인 후 재가동 승인
입력 2021.11.24 (10:51)
수정 2021.11.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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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1일 수동 정지된 신고리원전 1호기의 안전성 확인을 마무리하고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리 1호기는 지난 8일 터빈 발전기가 정지되고 원자로 출력이 100%에서 45%로 감소했고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인 파악을 위해 원자로를 수동 정지했습니다.
원안위는 신고리 1호기 고압 부싱 내 연결 부위의 접촉 불량으로 고압 부싱이 과열·용융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고리 1호기는 지난 8일 터빈 발전기가 정지되고 원자로 출력이 100%에서 45%로 감소했고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인 파악을 위해 원자로를 수동 정지했습니다.
원안위는 신고리 1호기 고압 부싱 내 연결 부위의 접촉 불량으로 고압 부싱이 과열·용융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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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안위, 신고리 1호기 설비 교체 확인 후 재가동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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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4 10:51:18
- 수정2021-11-24 10:57:59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1일 수동 정지된 신고리원전 1호기의 안전성 확인을 마무리하고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리 1호기는 지난 8일 터빈 발전기가 정지되고 원자로 출력이 100%에서 45%로 감소했고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인 파악을 위해 원자로를 수동 정지했습니다.
원안위는 신고리 1호기 고압 부싱 내 연결 부위의 접촉 불량으로 고압 부싱이 과열·용융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고리 1호기는 지난 8일 터빈 발전기가 정지되고 원자로 출력이 100%에서 45%로 감소했고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인 파악을 위해 원자로를 수동 정지했습니다.
원안위는 신고리 1호기 고압 부싱 내 연결 부위의 접촉 불량으로 고압 부싱이 과열·용융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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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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