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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항만공사, 결식 우려 아동 도시락 성금 전달

입력 2021.11.24 (10:53) 수정 2021.11.24 (10:57)

울산 북구, 2022년 당초 예산 4,407억 원 편성

청소년 접객원 고용한 유흥주점 업주 징역형

SK이노베이션과 울산항만공사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도시락 지원금을 울산시에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8천만 원으로, SK이노베이션이 6천만 원을, 울산항만공사가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내년 3월까지 각 구*군의 추천을 받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 2백명에게 주1회 밑반찬과 과일을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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