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프랑스 수영 선수 3명, 티티카카 호수 120km 횡단 성공

입력 2021.11.24 (11:03) 수정 2021.11.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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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수인 볼리비아의 티티카카 호수인데요.

배에 줄을 매달고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프랑스 출신 수영 선수 3명인데,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볼리비아와 페루에 걸쳐지는 티티카카 호수를 횡단한 겁니다.

힘들 때는 배 안에서 번갈아 쉬어 가면서 11일간 120km를 헤엄치는 데 성공했는데요.

특히 2016년 리우 장애인 올림픽에 프랑스 대표로 출전했던 '테오 쿠린'이 참여해 더 큰 감동을 전해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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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4 11:03:04
    • 수정2021-11-24 11: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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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수인 볼리비아의 티티카카 호수인데요.

배에 줄을 매달고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프랑스 출신 수영 선수 3명인데,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볼리비아와 페루에 걸쳐지는 티티카카 호수를 횡단한 겁니다.

힘들 때는 배 안에서 번갈아 쉬어 가면서 11일간 120km를 헤엄치는 데 성공했는데요.

특히 2016년 리우 장애인 올림픽에 프랑스 대표로 출전했던 '테오 쿠린'이 참여해 더 큰 감동을 전해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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