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와 학교 인근 고압 송전선로 설치 갈등
입력 2021.11.24 (11:04)
수정 2021.11.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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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율동 공공주택지구에 조성하는 대규모 아파트 부지 인근에 고압송전탑이 설치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은 단지에서 불과 수십미터 떨어진 곳에 15만 4천볼트의 고압 전류가 흐르는 송전탑 2기가 설치돼 전자파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송전탑의 이전 설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부지 내 고압송전선로의 지하 매설 작업을 완료했다며 주민들이 요구하는 송전탑은 울산도시공사 소유의 땅에 있어 이전 권한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은 단지에서 불과 수십미터 떨어진 곳에 15만 4천볼트의 고압 전류가 흐르는 송전탑 2기가 설치돼 전자파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송전탑의 이전 설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부지 내 고압송전선로의 지하 매설 작업을 완료했다며 주민들이 요구하는 송전탑은 울산도시공사 소유의 땅에 있어 이전 권한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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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와 학교 인근 고압 송전선로 설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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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4 11:04:42
- 수정2021-11-24 11:09:23
북구 율동 공공주택지구에 조성하는 대규모 아파트 부지 인근에 고압송전탑이 설치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은 단지에서 불과 수십미터 떨어진 곳에 15만 4천볼트의 고압 전류가 흐르는 송전탑 2기가 설치돼 전자파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송전탑의 이전 설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부지 내 고압송전선로의 지하 매설 작업을 완료했다며 주민들이 요구하는 송전탑은 울산도시공사 소유의 땅에 있어 이전 권한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은 단지에서 불과 수십미터 떨어진 곳에 15만 4천볼트의 고압 전류가 흐르는 송전탑 2기가 설치돼 전자파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송전탑의 이전 설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부지 내 고압송전선로의 지하 매설 작업을 완료했다며 주민들이 요구하는 송전탑은 울산도시공사 소유의 땅에 있어 이전 권한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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