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전 본부장 첫 재판, 코로나19 여파로 연기

입력 2021.11.24 (12:14) 수정 2021.11.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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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릴 예정이던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첫 재판이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던 유 전 본부장의 재판이 교정시설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과 공모해 화천대유와 관계사 등에 막대한 배당 이익과 시행 이익을 몰아주면서 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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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규 전 본부장 첫 재판, 코로나19 여파로 연기
    • 입력 2021-11-24 12:14:28
    • 수정2021-11-24 12: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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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릴 예정이던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첫 재판이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던 유 전 본부장의 재판이 교정시설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과 공모해 화천대유와 관계사 등에 막대한 배당 이익과 시행 이익을 몰아주면서 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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