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2개 시군, 74명 신규 확진…역대 두 번째로 많아
입력 2021.11.24 (19:03)
수정 2021.11.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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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도에선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12개 시군에서 74명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 31명, 춘천 13명, 속초 6명, 강릉과 철원, 홍천, 삼척이 4명 등입니다.
이는 이달 20일, 하루 75명이 확진을 받아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데 이어 하루 발생으로는 두 번째로 많은 겁니다.
특히, 원주에선 어제(23일) 한 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현재까지 원아와 강사 등 20명이 확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 31명, 춘천 13명, 속초 6명, 강릉과 철원, 홍천, 삼척이 4명 등입니다.
이는 이달 20일, 하루 75명이 확진을 받아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데 이어 하루 발생으로는 두 번째로 많은 겁니다.
특히, 원주에선 어제(23일) 한 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현재까지 원아와 강사 등 20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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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12개 시군, 74명 신규 확진…역대 두 번째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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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4 19:03:31
- 수정2021-11-24 19:11:36
오늘(24일) 새벽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도에선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12개 시군에서 74명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 31명, 춘천 13명, 속초 6명, 강릉과 철원, 홍천, 삼척이 4명 등입니다.
이는 이달 20일, 하루 75명이 확진을 받아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데 이어 하루 발생으로는 두 번째로 많은 겁니다.
특히, 원주에선 어제(23일) 한 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현재까지 원아와 강사 등 20명이 확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 31명, 춘천 13명, 속초 6명, 강릉과 철원, 홍천, 삼척이 4명 등입니다.
이는 이달 20일, 하루 75명이 확진을 받아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데 이어 하루 발생으로는 두 번째로 많은 겁니다.
특히, 원주에선 어제(23일) 한 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현재까지 원아와 강사 등 20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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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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