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더 보기] KBS, 충북 여론조사…내년 대선·재선·지선 민심은?

입력 2021.11.24 (19:25) 수정 2021.11.2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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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뉴스7 충북에서는 지난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사흘 동안 내년 치러지는 주요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뉴스더보기를 통해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이만영 기자, 네, 먼저 대선 여론조사 결과부터 살펴보죠.

[기자]

네, 다음 주 월요일이면 20대 대통령 선거를 정확히 100일 남겨두게 됩니다.

역대 선거에서 충북의 민심을 얻은 자가 대선에서 승리한다는 평가가 있었는데요.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오차 범위 내에서 다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후보 34.9%, 윤석열 후보 39.7%였습니다.

다른 정당의 후보를 살펴보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4.3% 정의당 심상정 후보 4.1%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1.7%로 뒤를 이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청주 지역에서 흥덕구를 제외한 3곳에서, 비청주권에서는 중부 3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보다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와 40대는 이 후보가 60대 이상은 윤 후보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앵커]

네, 현 정부에 대한 평가도 살펴봤죠?

높은 점수를 주지는 않은 것으로 나왔는데요.

[기자]

네,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충북 지역 응답자의 상당수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국정 운영을 '잘 못 하고 있다'는 답변이 58%로, '잘하고 있다' 39%보다 앞섰습니다.

40대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많았고, 18세 이상 20대 청년층과 6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코로나19 방역에 대해서는 조금 후한 점수를 줬습니다.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에 대해 응답자의 58.3%가 "잘하고 있다"고 답변해,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자보다 많았습니다.

정권 교체냐, 연장이냐, 내년 대선에 대한 인식도 살펴봤는데요,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56.2%,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35.4%로, 20%P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앵커]

충북 지역에서는 내년 대선과 함께 국회의원 재선거도 예정돼 있죠?

[기자]

네, 청주시 상당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정순 전 의원의 당선 무효가 확정되면서, 2년 만에 다시 선거를 치르는데요,

현재, 자천타천 거론되는 후보만 10여 명에 이르면서 난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여론을 살펴보면 국민의힘 정우택 전 국회의원이 가장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3.3%의 지지로, 7.2%의 지지를 얻은 김종대 전 국회의원과 20%p 넘는 격차를 보였습니다.

장선배 전 충북도의회 의장이 5.8%로 뒤를 이었고, 나머지 후보들은 5% 미만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앵커]

후보군이 너무 많아서, 조사가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기자]

네, 그렇습니다.

거론되는 후보군만 모두 15명입니다.

때문에 여론조사 업체에서도 다소 난색을 표했었는데요,

민심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여·야 후보군을 구분해 다시 물어봤습니다.

여당 후보들 가운데는 장선배 전 충북도의장이 다소 우세를 보였지만, 상위 네 후보가 모두 오차 범위 내였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 사이에서는 정우택 전 국회의원이 48.6%로 다른 후보들과 큰 격차를 뒀습니다.

유심히 살펴볼 것은, 지지 후보가 없다고 답하거나 응답을 거절한 '부동층'이 전체 응답자의 33.7%에 달했다는 점입니다.

이들의 표심이 충북의 정치 1번지의 운명을 가를 전망입니다.

[앵커]

민주당은 선출직 공직자의 중대한 잘못으로 재보궐 선거를 하게 된 경우, 후보자를 내지 않는다는 당헌을 두고 있습니다.

민주당 입장은 뭔가요?

[기자]

네, 민주당은 지속적으로 청주 상당 국회의원 재선거에 후보를 공천하겠다는 뜻을 유지해왔습니다.

선거 캠프 회계 책임자의 회계 부정으로 당선 무효가 확정됐지만,

정 전 의원은 아직 재판 중인 만큼, 후보의 귀책 사유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의 입장에 다소 힘을 실어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3.5%가 민주당이 후보를 내는 것에 찬성 의견을 냈습니다.

다만, 이 같은 의견이 지지율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내년 재선거에서 여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6%에 그쳤고,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자가 53.2%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앵커]

내년 6월에는 지방선거도 앞두고 있습니다.

앞서 주요 선거의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봤는데요,

좀더 얘기 나눠볼까요?

[기자]

네, 먼저 충북지사 여론조사입니다.

꾸준히 출마가 거론됐던 인물이죠.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 뒤를 한범덕 청주시장이 잇고 있는데요,

지역에서는 내년 지방 선거에서 과연 한 시장이 체급을 올려, 지사에 도전하느냐가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데요,

여론조사 역시 이러한 관심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그 뒤를 국민의힘 후보군이 뒤를 이었습니다.

충북도교육감 후보 선호도에서는 김병우 교육감이 윤건영 전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에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의보 충청대학교 명예교수와 김진균 전 충북교총회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다음은 청주시장입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이 가장 앞선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한 시장은 지사 후보군에서도 두번째로 높은 지지를 보였는데요,

내년 지방선거에서 한 시장이 시장 선거가 아닌 충북지사 선거에 나설 경우, 청주시장 후보군 판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민심도 살펴봤는데요,

다소 의외의 결과가 많았네요.

[기자]

네, 먼저 충청권 광역철도 노선과 관련된 조사입니다.

지역에서는 지속적으로 청주 도심 통과를 요구해왔는데요,

여론 조사에서는 '청주 도심 외곽의 기존 충북선을 활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48.7%로 오차범위 안에서 '청주 도심을 통과해야 한다'는 답변보다 많았습니다.

찬반 논란이 끊이지 않는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등 무예 관련 민심도 살펴봤는데요,

'무예 관련 사업'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5.2%가 예산 지원을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충청북도의회 등 정치권에선 비판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충청북도 입장에서는 다소 고무적인 결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청주방송총국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사흘 동안, 충북과 청주 상당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1,513명과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충북 현안은 ±2.5%p 청주 상당은 ±4.4%p 입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이만영 기자였습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 KBS청주방송총국
△조사실시 : 한국갤럽
△조사일시 : 2021년 11월 18~19일
△조사대상 : 충청북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 1,513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 16.3% (9,281명 중 1,513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 ±2.5%p (95% 신뢰수준)
△질문내용 : 대선 후보 지지도, 정당지지도 등

[조사개요]
△조사의뢰 : KBS청주방송총국
△조사실시 : 한국갤럽
△조사일시 : 2021년 11월 17~18일
△조사대상 : 청주시 상당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 50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 10.3% (4,857명 중 500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 ±4.4%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 청주시상당구 국회의원 후보 선호도, 재선거 결과 기대, 정당지지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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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더 보기] KBS, 충북 여론조사…내년 대선·재선·지선 민심은?
    • 입력 2021-11-24 19:25:44
    • 수정2021-11-24 20:27:17
    뉴스7(청주)
[앵커]

네, 뉴스7 충북에서는 지난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사흘 동안 내년 치러지는 주요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뉴스더보기를 통해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이만영 기자, 네, 먼저 대선 여론조사 결과부터 살펴보죠.

[기자]

네, 다음 주 월요일이면 20대 대통령 선거를 정확히 100일 남겨두게 됩니다.

역대 선거에서 충북의 민심을 얻은 자가 대선에서 승리한다는 평가가 있었는데요.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오차 범위 내에서 다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후보 34.9%, 윤석열 후보 39.7%였습니다.

다른 정당의 후보를 살펴보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4.3% 정의당 심상정 후보 4.1%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1.7%로 뒤를 이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청주 지역에서 흥덕구를 제외한 3곳에서, 비청주권에서는 중부 3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보다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와 40대는 이 후보가 60대 이상은 윤 후보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앵커]

네, 현 정부에 대한 평가도 살펴봤죠?

높은 점수를 주지는 않은 것으로 나왔는데요.

[기자]

네,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충북 지역 응답자의 상당수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국정 운영을 '잘 못 하고 있다'는 답변이 58%로, '잘하고 있다' 39%보다 앞섰습니다.

40대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많았고, 18세 이상 20대 청년층과 6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코로나19 방역에 대해서는 조금 후한 점수를 줬습니다.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에 대해 응답자의 58.3%가 "잘하고 있다"고 답변해,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자보다 많았습니다.

정권 교체냐, 연장이냐, 내년 대선에 대한 인식도 살펴봤는데요,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56.2%,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35.4%로, 20%P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앵커]

충북 지역에서는 내년 대선과 함께 국회의원 재선거도 예정돼 있죠?

[기자]

네, 청주시 상당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정순 전 의원의 당선 무효가 확정되면서, 2년 만에 다시 선거를 치르는데요,

현재, 자천타천 거론되는 후보만 10여 명에 이르면서 난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여론을 살펴보면 국민의힘 정우택 전 국회의원이 가장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3.3%의 지지로, 7.2%의 지지를 얻은 김종대 전 국회의원과 20%p 넘는 격차를 보였습니다.

장선배 전 충북도의회 의장이 5.8%로 뒤를 이었고, 나머지 후보들은 5% 미만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앵커]

후보군이 너무 많아서, 조사가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기자]

네, 그렇습니다.

거론되는 후보군만 모두 15명입니다.

때문에 여론조사 업체에서도 다소 난색을 표했었는데요,

민심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여·야 후보군을 구분해 다시 물어봤습니다.

여당 후보들 가운데는 장선배 전 충북도의장이 다소 우세를 보였지만, 상위 네 후보가 모두 오차 범위 내였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 사이에서는 정우택 전 국회의원이 48.6%로 다른 후보들과 큰 격차를 뒀습니다.

유심히 살펴볼 것은, 지지 후보가 없다고 답하거나 응답을 거절한 '부동층'이 전체 응답자의 33.7%에 달했다는 점입니다.

이들의 표심이 충북의 정치 1번지의 운명을 가를 전망입니다.

[앵커]

민주당은 선출직 공직자의 중대한 잘못으로 재보궐 선거를 하게 된 경우, 후보자를 내지 않는다는 당헌을 두고 있습니다.

민주당 입장은 뭔가요?

[기자]

네, 민주당은 지속적으로 청주 상당 국회의원 재선거에 후보를 공천하겠다는 뜻을 유지해왔습니다.

선거 캠프 회계 책임자의 회계 부정으로 당선 무효가 확정됐지만,

정 전 의원은 아직 재판 중인 만큼, 후보의 귀책 사유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의 입장에 다소 힘을 실어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3.5%가 민주당이 후보를 내는 것에 찬성 의견을 냈습니다.

다만, 이 같은 의견이 지지율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내년 재선거에서 여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6%에 그쳤고,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자가 53.2%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앵커]

내년 6월에는 지방선거도 앞두고 있습니다.

앞서 주요 선거의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봤는데요,

좀더 얘기 나눠볼까요?

[기자]

네, 먼저 충북지사 여론조사입니다.

꾸준히 출마가 거론됐던 인물이죠.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 뒤를 한범덕 청주시장이 잇고 있는데요,

지역에서는 내년 지방 선거에서 과연 한 시장이 체급을 올려, 지사에 도전하느냐가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데요,

여론조사 역시 이러한 관심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그 뒤를 국민의힘 후보군이 뒤를 이었습니다.

충북도교육감 후보 선호도에서는 김병우 교육감이 윤건영 전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에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의보 충청대학교 명예교수와 김진균 전 충북교총회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다음은 청주시장입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이 가장 앞선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한 시장은 지사 후보군에서도 두번째로 높은 지지를 보였는데요,

내년 지방선거에서 한 시장이 시장 선거가 아닌 충북지사 선거에 나설 경우, 청주시장 후보군 판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민심도 살펴봤는데요,

다소 의외의 결과가 많았네요.

[기자]

네, 먼저 충청권 광역철도 노선과 관련된 조사입니다.

지역에서는 지속적으로 청주 도심 통과를 요구해왔는데요,

여론 조사에서는 '청주 도심 외곽의 기존 충북선을 활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48.7%로 오차범위 안에서 '청주 도심을 통과해야 한다'는 답변보다 많았습니다.

찬반 논란이 끊이지 않는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등 무예 관련 민심도 살펴봤는데요,

'무예 관련 사업'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5.2%가 예산 지원을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충청북도의회 등 정치권에선 비판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충청북도 입장에서는 다소 고무적인 결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청주방송총국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사흘 동안, 충북과 청주 상당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1,513명과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충북 현안은 ±2.5%p 청주 상당은 ±4.4%p 입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이만영 기자였습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 KBS청주방송총국
△조사실시 : 한국갤럽
△조사일시 : 2021년 11월 18~19일
△조사대상 : 충청북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 1,513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 16.3% (9,281명 중 1,513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 ±2.5%p (95% 신뢰수준)
△질문내용 : 대선 후보 지지도, 정당지지도 등

[조사개요]
△조사의뢰 : KBS청주방송총국
△조사실시 : 한국갤럽
△조사일시 : 2021년 11월 17~18일
△조사대상 : 청주시 상당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 50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 10.3% (4,857명 중 500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 ±4.4%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 청주시상당구 국회의원 후보 선호도, 재선거 결과 기대, 정당지지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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