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업인단체연합회 “정부 양곡 보유량 늘려 쌀값 안정 나서야”
입력 2021.11.24 (19:27)
수정 2021.11.2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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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업인단체연합회는 오늘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양곡 보유량을 늘리고 쌀값 안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통계청 발표대로 올해 쌀 생산량이 수요보다 초과됐는데도 정부가 쌀값 안정 방안을 내놓지 않아 쌀값 폭락이 예상된다며 정부 양곡 보유량을 80만 톤까지 늘리라고 요구했습니다.
올해 도열병 등 병충해로 일부 지역에서는 쌀 생산량이 급감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물론 자치단체에서도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통계청 발표대로 올해 쌀 생산량이 수요보다 초과됐는데도 정부가 쌀값 안정 방안을 내놓지 않아 쌀값 폭락이 예상된다며 정부 양곡 보유량을 80만 톤까지 늘리라고 요구했습니다.
올해 도열병 등 병충해로 일부 지역에서는 쌀 생산량이 급감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물론 자치단체에서도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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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농업인단체연합회 “정부 양곡 보유량 늘려 쌀값 안정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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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4 19:27:25
- 수정2021-11-24 19:38:25
전북 농업인단체연합회는 오늘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양곡 보유량을 늘리고 쌀값 안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통계청 발표대로 올해 쌀 생산량이 수요보다 초과됐는데도 정부가 쌀값 안정 방안을 내놓지 않아 쌀값 폭락이 예상된다며 정부 양곡 보유량을 80만 톤까지 늘리라고 요구했습니다.
올해 도열병 등 병충해로 일부 지역에서는 쌀 생산량이 급감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물론 자치단체에서도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통계청 발표대로 올해 쌀 생산량이 수요보다 초과됐는데도 정부가 쌀값 안정 방안을 내놓지 않아 쌀값 폭락이 예상된다며 정부 양곡 보유량을 80만 톤까지 늘리라고 요구했습니다.
올해 도열병 등 병충해로 일부 지역에서는 쌀 생산량이 급감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물론 자치단체에서도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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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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