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과학이지(easy)] 인공태양 KSTAR 또 새역사
입력 2021.11.24 (19:44)
수정 2021.11.24 (2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어려운 과학뉴스를 쉽게 풀어보는 '이게 과학이지' 시간입니다.
우리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핵융합 장치 KSTAR가 1억 도를 30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기록입니다.
이 기록의 의미가 뭔지 쉽고 자세히 풀어봅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유석재 원장 나와 있습니다.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 들어가기 전에 핵융합 발전이 뭔지 짧게 개념부터 정리해주시죠.
수소 원자가 헬륨이 되면서 발생하는 질량 결손을 에너지로 전환.
현재 원자로(핵분열)와는 뭐가 다를까?
핵융합, 초고온·초고압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
[앵커]
2018년 1억도 1.5초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20초, 그리고 또 1년 만에 30초를 달성했습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발전 속도 어느 정도인가요?
다른 나라와는 어떤 점이 차별되는 기술?
[앵커]
앞으로 점차 시간을 늘려 2026년 300초, 즉 5분간 1억도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00초'가 왜 중요한 겁니까?
성공 가능성 어떻게 평가?
[앵커]
핵융합에 쓰이는 에너지 투입 대비 더 많은 에너지가 나와야 성공일 텐데요.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언제쯤 가능할까?
핵융합 상용화,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어려운 과학뉴스를 쉽게 풀어보는 '이게 과학이지' 시간입니다.
우리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핵융합 장치 KSTAR가 1억 도를 30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기록입니다.
이 기록의 의미가 뭔지 쉽고 자세히 풀어봅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유석재 원장 나와 있습니다.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 들어가기 전에 핵융합 발전이 뭔지 짧게 개념부터 정리해주시죠.
수소 원자가 헬륨이 되면서 발생하는 질량 결손을 에너지로 전환.
현재 원자로(핵분열)와는 뭐가 다를까?
핵융합, 초고온·초고압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
[앵커]
2018년 1억도 1.5초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20초, 그리고 또 1년 만에 30초를 달성했습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발전 속도 어느 정도인가요?
다른 나라와는 어떤 점이 차별되는 기술?
[앵커]
앞으로 점차 시간을 늘려 2026년 300초, 즉 5분간 1억도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00초'가 왜 중요한 겁니까?
성공 가능성 어떻게 평가?
[앵커]
핵융합에 쓰이는 에너지 투입 대비 더 많은 에너지가 나와야 성공일 텐데요.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언제쯤 가능할까?
핵융합 상용화,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게 과학이지(easy)] 인공태양 KSTAR 또 새역사
-
- 입력 2021-11-24 19:44:43
- 수정2021-11-24 20:06:45
[앵커]
어려운 과학뉴스를 쉽게 풀어보는 '이게 과학이지' 시간입니다.
우리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핵융합 장치 KSTAR가 1억 도를 30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기록입니다.
이 기록의 의미가 뭔지 쉽고 자세히 풀어봅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유석재 원장 나와 있습니다.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 들어가기 전에 핵융합 발전이 뭔지 짧게 개념부터 정리해주시죠.
수소 원자가 헬륨이 되면서 발생하는 질량 결손을 에너지로 전환.
현재 원자로(핵분열)와는 뭐가 다를까?
핵융합, 초고온·초고압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
[앵커]
2018년 1억도 1.5초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20초, 그리고 또 1년 만에 30초를 달성했습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발전 속도 어느 정도인가요?
다른 나라와는 어떤 점이 차별되는 기술?
[앵커]
앞으로 점차 시간을 늘려 2026년 300초, 즉 5분간 1억도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00초'가 왜 중요한 겁니까?
성공 가능성 어떻게 평가?
[앵커]
핵융합에 쓰이는 에너지 투입 대비 더 많은 에너지가 나와야 성공일 텐데요.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언제쯤 가능할까?
핵융합 상용화,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어려운 과학뉴스를 쉽게 풀어보는 '이게 과학이지' 시간입니다.
우리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핵융합 장치 KSTAR가 1억 도를 30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기록입니다.
이 기록의 의미가 뭔지 쉽고 자세히 풀어봅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유석재 원장 나와 있습니다.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 들어가기 전에 핵융합 발전이 뭔지 짧게 개념부터 정리해주시죠.
수소 원자가 헬륨이 되면서 발생하는 질량 결손을 에너지로 전환.
현재 원자로(핵분열)와는 뭐가 다를까?
핵융합, 초고온·초고압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
[앵커]
2018년 1억도 1.5초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20초, 그리고 또 1년 만에 30초를 달성했습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발전 속도 어느 정도인가요?
다른 나라와는 어떤 점이 차별되는 기술?
[앵커]
앞으로 점차 시간을 늘려 2026년 300초, 즉 5분간 1억도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00초'가 왜 중요한 겁니까?
성공 가능성 어떻게 평가?
[앵커]
핵융합에 쓰이는 에너지 투입 대비 더 많은 에너지가 나와야 성공일 텐데요.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언제쯤 가능할까?
핵융합 상용화,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