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계획 확정·발표해야”
입력 2021.11.24 (19:46)
수정 2021.11.2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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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혁신도시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오늘(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결단과 대통령 선거 공약 반영을 촉구했습니다.
위원회는 "충남혁신도시 지정 뒤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무늬만 혁신도시"라며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아무런 계획조차 수립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부 여당이 "차기 정부에 책임을 넘기고 있다"며 공공기관 이전계획을 임기 내에 확정해 발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위원회는 "충남혁신도시 지정 뒤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무늬만 혁신도시"라며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아무런 계획조차 수립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부 여당이 "차기 정부에 책임을 넘기고 있다"며 공공기관 이전계획을 임기 내에 확정해 발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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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계획 확정·발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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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4 19:46:42
- 수정2021-11-24 19:54:20
충남혁신도시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오늘(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결단과 대통령 선거 공약 반영을 촉구했습니다.
위원회는 "충남혁신도시 지정 뒤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무늬만 혁신도시"라며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아무런 계획조차 수립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부 여당이 "차기 정부에 책임을 넘기고 있다"며 공공기관 이전계획을 임기 내에 확정해 발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위원회는 "충남혁신도시 지정 뒤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무늬만 혁신도시"라며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아무런 계획조차 수립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부 여당이 "차기 정부에 책임을 넘기고 있다"며 공공기관 이전계획을 임기 내에 확정해 발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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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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