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처가에 개발부담금 부과…윤 “특혜 없어, 불복”

입력 2021.11.24 (21:27) 수정 2021.11.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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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이 아파트 개발 사업을 했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처가 회사에 개발부담금을 부과하지 않았다는 22일 KBS 보도와 관련해 양평군이 뒤늦게 아파트 개발부담금 1억8천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양평군은 오늘(24일) 땅값과 공사비 등을 재산정한 결과, 시행사 측이 9억 3천여만 원의 이익을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후보 측은 "어떠한 특혜도 받은 사실이 없으며, 불복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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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처가에 개발부담금 부과…윤 “특혜 없어, 불복”
    • 입력 2021-11-24 21:27:56
    • 수정2021-11-24 21: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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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이 아파트 개발 사업을 했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처가 회사에 개발부담금을 부과하지 않았다는 22일 KBS 보도와 관련해 양평군이 뒤늦게 아파트 개발부담금 1억8천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양평군은 오늘(24일) 땅값과 공사비 등을 재산정한 결과, 시행사 측이 9억 3천여만 원의 이익을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후보 측은 "어떠한 특혜도 받은 사실이 없으며, 불복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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