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2개 시군, 75명 신규 확진…원주 집단감염 계속
입력 2021.11.24 (21:39)
수정 2021.11.2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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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0시부터 저녁 8시까지 강원도에선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12개 시군에서 75명 발생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75명이 나온 건 이달 20일에 이어 두번째로, 역대 최다치에 해당합니다 지역별로는 원주 32명, 춘천 13명, 속초 6명, 강릉과 철원, 홍천, 삼척이 4명 등입니다.
특히, 원주에선 어린이집과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관련자들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75명이 나온 건 이달 20일에 이어 두번째로, 역대 최다치에 해당합니다 지역별로는 원주 32명, 춘천 13명, 속초 6명, 강릉과 철원, 홍천, 삼척이 4명 등입니다.
특히, 원주에선 어린이집과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관련자들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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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12개 시군, 75명 신규 확진…원주 집단감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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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4 21:39:16
- 수정2021-11-24 21:41:28
오늘(24일) 새벽 0시부터 저녁 8시까지 강원도에선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12개 시군에서 75명 발생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75명이 나온 건 이달 20일에 이어 두번째로, 역대 최다치에 해당합니다 지역별로는 원주 32명, 춘천 13명, 속초 6명, 강릉과 철원, 홍천, 삼척이 4명 등입니다.
특히, 원주에선 어린이집과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관련자들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75명이 나온 건 이달 20일에 이어 두번째로, 역대 최다치에 해당합니다 지역별로는 원주 32명, 춘천 13명, 속초 6명, 강릉과 철원, 홍천, 삼척이 4명 등입니다.
특히, 원주에선 어린이집과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관련자들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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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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