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종교시설·일상 모임 관련 감염…제한조치 검토

입력 2021.11.24 (21:45) 수정 2021.11.24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지역 백신 접종 완료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144만여 명으로 도민 80.3%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34명 더 늘었습니다.

전남 확진자가 다녀간 김제 종교시설과 관련해 세 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익산 종교활동과 관련해서도 중학생을 포함해 네 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또 김장과 지인 모임 등 일상과 연관한 전파도 이어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심각하다며,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예전처럼 제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서 종교시설·일상 모임 관련 감염…제한조치 검토
    • 입력 2021-11-24 21:45:08
    • 수정2021-11-24 21:51:50
    뉴스9(전주)
전북지역 백신 접종 완료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144만여 명으로 도민 80.3%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34명 더 늘었습니다.

전남 확진자가 다녀간 김제 종교시설과 관련해 세 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익산 종교활동과 관련해서도 중학생을 포함해 네 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또 김장과 지인 모임 등 일상과 연관한 전파도 이어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심각하다며,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예전처럼 제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